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월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촛불 시위는 선동이나 혁명이 아니라 법치에 따른 합리적 개혁과 안정으로 결실되어야 한다, 국가가 위태로울 때 개인이나 당파의 이익을 버리고 국가 통합과 안정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국구세군은 지난 12월 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되었으며 모금액은 작년의 72억 3천만 원보다 7.2% 증가(5억 1천만 원)한 77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이스탄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에 대해 WCC 트베이트 총무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맹비난을 가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 성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새해 목표를 정할 때 크고 멋진 일에 집중하기보다는 작고 사소한 일을 꾸준히 실행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더 중요한 일일지 모릅니다. 사실 이것이 큰 결실을 얻는 지름길일 수 있는데요. 새해를 맞아 일상의 계획에 충실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계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시국의 혼란스러운 정도가 마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한 연말이다. 분노와 허탈과 좌절이 국민들의 마음을 짖누르고 있지만, 교회는 그 억눌린 심정을 품고 위로하며 소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 2017년에는 성탄절이 구원의 메시지를 기쁨으로 받아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2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6」 으로 '청소년 행동'을 선정했다. 청소년 행동이 한국 근현대사에서 역사변혁의 동력을 제공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이다.
샬롬나비의 임원들은 12월2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역 부근 후암동 쪽방촌을 찾아가 독거하는 사람들에게 쌀 포대를 전달했다.
"세상의 부와 명예에 대해서 예수께서 보이신 태도를 따름으로써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사는 삶을 살아가자. 그 삶 속에 예수의 삶이 드러나게 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성만찬 예식을 통해 우리 인간들을 향한 당신의 약속을 확증하셨는데요. 그리스도의 언약 피가 의미하는 참 뜻이란 무엇일까요?
다양성을 인정하는 일은 같음의 굴레로부터 다름이 벗어나는 것이며, 더욱이 다름들 사이의 만남을 통해서 같음과 다름이 그렇게 확연하게 경계지어질 수 없다는 통찰로까지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같음과 다름 사이에 놓여진 왜곡되고 곡해된 경계들을 허물 때, ‘무엇-어떻게’와 ‘누가-언제/어디서’가 얽혀 있는 종교나 인간에 대해 온전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중동지역 교회는 서구 교회가 자신들의 좌절을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족을 표명한다. 반면, 서구 교회는 중동지역에 대한 전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는 듯한 행동양태를 보인다. 이것은 상대방에 대한 무지가 충돌하는 현장이다. 이 현장에 양쪽을 잇는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보편적 인간에 대한 이해에 우선 집중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우리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날입니다. 어느덧 그저 행사로 치러지는 여느 절기 중의 하나로 전락한 상황이지만 성탄의 의미를 곱씹어 봐야할 이유입니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날인데요. 이 경이로운 그리스도의 나심을 천국에서도 축하하지 않을까요?
WCC는 전자동(로봇)무기를 개발하려는 시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간의 통제를 받지 않는 로봇으로 하여금 공격과 살해를 주도하도록 하는 것은 인명에 대한 결정을 기계에 위탁하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