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은 지난 6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나무'에 투고한 글에서 유엔 산하 기구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가 내놓은 6차 평가보고서를 짚어보며 기후 위기에 직면한 교회의 대응에 대해 논했습니다.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지난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미국 택사스 유벨디 지역의 롭(Robb)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을 언급했다. 김 목사는 "총기 난사 사건으로 19명의 어린 학생들과 2명의 교사가 희생되었다"며 "열여덟 살 청소년이 벌인 참사였다"고 전했다.
고 김용복 목사 추모예식 및 생명축제가 지난 2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렸다. 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박사가 지난 28일 전날 있었던 고 김용복 목사 추모예식 및 생명축제 소식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가 25일 낸 논평에서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공청회가 열린 것과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최근 '잘잘법'에 출연해 신자들의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을 비교했다. 박 목사는 특히 인생의 집을 짓는 과정에서 자주 인용되는 마태복음 7장의 말씀을 인용해 "모래 위에 지은 사람이든 반석 위에 지은 사람이든 강조점이 모두 지은 사람에게만 쏠려 있다"며 하지만 말씀의 진의를 파악해 보면 지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지어진 집에서 나오는 그 다음의 열매가 성령의 열매인지 아니면 육체의 열매인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청파감리교회에서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녹색교회 -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소명으로!"라는 주제로 제39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갖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대행 론 사우카(Loan Sauca) 교수가 북한의 코로나19 발병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19일 아침예배 설교를 통해 자식에게 교회를 세습하는 세태를 놓고서 "교회가 빚이 있으면 물려주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돈이 많이 쌓이니까 물려주는 것이다. 교회에 돈 쌓는게 제일 바보스러운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7일 낸 논평에서 "새 정부의 북한 코로나19 방역 지원 제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학-기술-철학 간 다중학문 네트워크를 위해 결성된 신학-기술 공생 네트워크(Korean Theology and Technology Network, 대표 김은혜)는 4월과 5월 연속으로 2021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 후속연구 지원사업팀과 한-미 인문분야 특별협력사업팀과 공동으로 미국 신학자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와 종교학자 로버트 제라시(Robert Geraci) 초청 Zoom 컨퍼런스와 콜로키움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음세대 사역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교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숫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현상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교회에도 예외없이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제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여론 조사 결과가 6일 공개됐습니다. 한국갤럽은 이날 "성별, 장애, 성적 지향, 학력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2022년 5월 3~4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은 '제정해야 한다' 57%, '제정해선 안 된다' 29%로 나타났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장기용 사제)가 노동절을 맞아 최근 '노동자의 생명은 천하보다 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한국조직신학회(이오갑 회장)가 최근 9차 월례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혜정 박사(Globe Covenant Seminary, USA)가 '폴 리쾨르(Paul Ricoeur)의 윤리'라는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얼마 전 복음세미나를 진행한 가운데 이를 집중 분석한 한 침례교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임원주 목사가 정통 개신교의 가르침에서 빗나간 가르침이라며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칼럼] 속에 있는 '빛'이 '어둠'이라면?인간실존이 갖고 있는 놀라운 두 가지 대립되는 두 가지 성격 곧, '자기기만성'과 비움과 섬김의 '자기초월성'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자기기만성'을 직시하지 않.. |
성탄절에 관해서 당신은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우리 대부분은 교회에서 12월 동안에 제공해왔던 성탄절 프로그램을 통해서 개략적인 요점 정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