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 하용조 목사에게 보낸 편지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조 목사는 고 하용조 목사와의 추억과 함께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는 베이직교회 담임목회자로서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뉴스레터를 통해 한국교회의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밝혔습니다. WCC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사무총장은 뉴스레터에서 "WCC는 한국 교회의 평화 구축 노력을 지원하고 한국 평화 호소 캠페인을 촉진하기 위해 연대와 옹호를 위한 글로벌 친교를 촉구한다"고 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는 가운데 이단의 교주가 기적을 일으키는 일에 대한 신학적 분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가 "여자들이라면 선생님 옆 3m 반경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제는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된다"며 정명석의 범죄를 고발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있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성소수자 발언과 공연'을 이유로 지난 11일로 예정된 '고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대관을 불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당초 예정된 장소를 포기하고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으로 옮겨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단사이비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생각들을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JMS편 방영 직후 정명석 씨의 젊은 미모의 여성들을 상대로 한 그루밍 성착취 행각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성범죄로 10년 복역을 마친 정 씨가 출소 후 또 다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데에 정 씨가 고향에 구축한 아방궁 실체와 여전히 줄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JMS 교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성소수자 인권 목회를 했던 섬돌향림교회 고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가 오는 11일 오후 4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본관 예배당에서 열린다.
얼마 전 열린 제10차 한 ·독 교회에큐메니칼협의회(EKD-NCCK, 이하 한독교회협)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NCCK 국제위원회가 7일 밝혔습니다. 공개된 성명에서 한독교회협은 실천 강령으로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전환하기 위한 남북교회 간 여정에 국제적 협력 도모 등을 내세웠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방영된 직후 JMS 정명석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용기 있게 피해 사실을 증언하며 JMS의 실체를 드러낸 피해자 메이플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4년 100주년을을 맞이해 10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 역사순례 및 답사 코스 메뉴얼을 개발 중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단 사이비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3일 공개되는 가운데 전날 방영을 막아달라며 기독교복음선교회(JMS)측이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최근 권사임직감사예배를 가진 가운데 새로 임직하는 권사들에게 임직자들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의식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민주화와 인권 선교, 남북화해와 평화통일 선교, 창조질서 보전과 생태계 보호 선교 등에 헌신해 온 주민교회(담임목사 이훈삼)가 3월 1일 50돌을 맞아 신앙고백과 새 선교과제를 선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전광훈 목사를 치켜 세우는 장모 목사를 저격하는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영돈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유튜브에 장모 목사가 전광훈을 옹호하며 치켜세우는 영상이 자주 눈에 띈다"며 "전씨를 이단이라고 하며 빤쓰 목사라고 하는 이들의 말을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심판하실 거란다"라고 운을 뗐다.
[시와 묵상] 나무의 시시인(1958- )은 시란 무엇이며 어떻게 쓰는 것인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시란 시를 쓰고자 하는 사람이 소재와 하나가 될 때 씌어진다.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