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노무현 비하 사건이 불거졌다.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시간강사 A씨가 강의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활용한 소식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항공대 동영상 유출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 몰카 사진으로 대학가 성범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해당 사건이 종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성범죄 의혹이 제기됐다.
강유미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자택을 찾았다. 초인종을 누른 강유미는 인기척이 없자 주변을 둘러보다가 조양호 회장 자택 앞에서 16년 간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전 대한항공 부기장을 만나 조씨 일가의 불편한 진실에 귀를 기울였다.
'전참시' 단톡방이 존재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MBC 측이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참시' 단톡방은 없다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태 윗옷 올리는 장면을 보도한 한 언론에 자유한국당이 악의적인 보도라며 발끈했다. 자유한국당은 10일 모 언론의 김성태 원내대표 단식농성 보도에 대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흠집내기에 급급한 보도행태에 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규리가 가정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남규리는 어릴 때부터 가장 역할을 해왔다며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여섯 식구 중 셋째인 남규리는 "저는 어릴 때부터 가장이었다. 여섯 식구에서 셋째딸인데 지금까지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북한식당 탈북사건을 재조명하면서 해당 탈북사건이 국정원 작품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북한식당 탈북사건을 특정 정치적 의도에 의해 기획된 것으로 봤다.
홍대사건 용의자가 과거 워마드 회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져 '워마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됐다.
홍대 사건 용의자가 홍대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의 동료 여성 모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홍대 누드크로키 수업 당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촬영한 범인은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여성 모델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9일 다른 사람이 농협에 맡긴 120억원을 빼내 간 혐의로 윤모(44), 김모(45)씨를 구속했다. 이들은 부동산 개발업체가 농협에 맡긴 50억원과 개인이 맡긴 70억원을 지점장의 도움으로 현금으로 빼 내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잠시 후송됐다가 간단한 진단을 마친 후 다시 단식농성장으로 복귀했다. 10일 오전 드루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외치며 '민주당원 댓글조작' 특검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마약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주완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지난달 4일 재판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한주완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2년, 추징금 320만 원, 약물치료강의 등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전했다.
장애인 목검 살해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전북 김제경찰서가 10일 상해치사 혐의로 A(47)씨를 구속하고 공범 B(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총신대학교 법인이사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정지 집행정지 가처분'에서 서울행정법원이 오는 23일까지 이를 잠정적으로 인용한다고 9일 판결했다. 본안 심리는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올해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인 오는 1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나의 노래"사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입니다.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는 날마다 작아지지만, 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