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영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한재영 소속사 샘컴퍼니가 5일 한재영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을 통해 한재영은 "그분에게 먼저 직접 사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통화해서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를 했다. (피해자가 이를)받아들였고, 용서를 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초중고교 미투 운동 창구인 스쿨미투 페이지를 통한 폭로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3일 한 제보자는 11번째 미투에서 "저는 2009년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 강사입니다. 그 학교 교감이 제게 아들 며느리를 삼고 싶다며 호의를 표하더군요"라고 운을 뗐다.
홍천 중앙고속도로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오후 8시 54분께 강원 홍천군 중앙고속도로 홍천 방향 홍천강휴게소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명지전문대 박중현 전 교수가 제자들을 자신이 개조한 안마방으로 불러들여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공식 사과했다. 경찰은 이번 성추행 고발 사건을 전후해 박중현 전 교수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중현 전 교수는 4일 명지전문대학교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저의 불미스러운 언행 때문에 말로 할 수 없는 분노와 고통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학생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겠다"라며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MBC의 레인보우 합창단 문제제기에 레인보우 합창단 학부모 일동 이름으로 왜곡 보도에 대한 분명한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고은 성명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영국 출판사인 블루덱스 북스(Bloodaxe Books)의 고은 담당자인 네일 아슬리씨를 통해 받은 고은의 성명서 내용을 보도했다.
송파구 아파트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하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주민 15명이 긴급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한 3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만화가 윤서인이 조두순을 희화화해 정치상황을 풍자한 만화에 등장시켜 논란을 사고 있다. 윤서인의 해당 만화에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에는 윤서인을 처벌해 달라는 청원까지 올라와 있다.
기독교 정신을 내세운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페미니즘' 강연을 문제 삼는데 이어 관련 학생들에게 무기정학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졋다.
유치원생 감소가 이어지면서 70만명 선이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줄곧 60만명대였던 유치원생 수는 2016년(4월 1일 기준) 70만 4138명까지 증가했다.
큐넷 제1회 기사 필기시험이 4일 전국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큐넷 '2018년도 기사 제1회 필기시험' 원서는 지난달 2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http://www.q-net.or.kr)으로 접수받았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6일 오전 9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당일 수험자는 수험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하며 필기구도 준비해야 한다.
796회차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3일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796회 당첨번호는 '1,21,26,36,40,41'로 발표됐다. 2등 보너스 번호 5이다.
목동아파트 입주민들이 주민궐기대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시행에 반대하는 주민궐기대회를 열고 "정부는 잘못된 행정과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제주 들불축제가 열렸다. 3일 제주 들불 축제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개막한 가운데 축제의 백미인 '오름 불놓기' 행사가 진행됐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렸다.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이 허더즈필드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7분 골키퍼까지 제치고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