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폭로된 가운데김기동 목사 X파일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폭로됐다. 6일 밤 jtbc '뉴스룸'에서는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김기동 목사가 펴낸 수필집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수필집에는 '목사는 공인이다, 사모가 독점할 수 없는 사람이다', '아내에게는 남편의 성적 요구를 거절할 권리가 전혀 없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가 중도 하차한 여배우 등이 김기덕 감독의 성희롱, 성폭행 실태 등을 폭로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PD 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주제로 김기덕 감독 및 배우 조재현 그리고 조재현 매니저 등에게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사퇴 의사를 밝힌 후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도청은 수장의 부재로 공황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정 지사를 대신해 당분간 남궁영 충남도청 행정부지사가 오는 6월말까지 권한대행체제로 도정을 총괄하여 이끌고 나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JTBC '뉴스룸'에서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를 다룬 가운데 성락교회 김기동 은퇴목사의 성범죄를 강력하게 규탄한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 입장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김지은 정무비서에 은밀히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가 jtbc '뉴스룸'을 통해 공개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현직 비서가 안희정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성폭행 가해자 안희정 지사와 주고 받은 텔레그램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다. 안희정 지사는 이 비밀 텔레그램을 통해 성폭행 피해자이자 김지은 정무비서와 은밀한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한재영이 자신에게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피해자에 직접 전화를 걸어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재영은 5일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라고 지목한 폭로한 피해자 A씨에게 직접 사죄의 뜻을 밝히고 용서를 구했다. 특히 소속사는 피해자 A씨가 SNS에 올린 입장문도 함께 올렸다.
안희정 수행비서 김지은씨가 그간의 침묵을 깨고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을 폭로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던 안희정 수행비서 김지은씨는 5일 밤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성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김지은 수행비서가 안희정 충남도지사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안희정 지사가 비서실의 입장과는 달리 "모두 다 제 잘못"이라며 자신에게 제기된 성폭행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여교사 성희롱 예비 교감이 파면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교감 부임을 앞둔 대구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기간제 여교사를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파면된 것.
고은이 성추행을 부인한 가운데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최초 폭로한 최영미 시인이 이를 반박했다. 최영미 시인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제가 괴물에 대해 매체를 통해 한 말과 글은 사실입니다. 나중에 문화예술계 성폭력을 조사하는 공식기구가 출범하면 나가서 상세히 밝히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거짓 '미투운동'으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썼다가 자살까지 시도한 바 있던 박진성 시인이 고은 시인 성추행 고발하며 문단의 '미투운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래는 박진성 시인이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은 시인의 성추행을 폭로한 글 전문.
배우 한재영이 자신에게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피해자에 직접 전화를 걸어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재영은 5일 자신을 성추행 가해자라고 지목한 폭로한 피해자 A씨에게 직접 사죄의 뜻을 밝히고 용서를 구했다. 특히 소속사는 피해자 A씨가 SNS에 올린 입장문도 함께 올렸다.
한동대가 페미니즘 강연을 문제 삼아 관련 학생들에게 '무기정학' 징계를 내린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번 한동대 페미니즘 강연 징계 사태와 관련해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이 같이 보도하며 대학 측의 입장도 전했다.
오빈역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경의중앙선 오빈역에서 2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