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한다. 차세찌와 한채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열애 사실 공개와 차세씨 직업 등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차세찌는 아버지 차범근과 형 차두리처럼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홍준표 대표를 고소한 소식이 전해졌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 측은 지난해 12월 홍준표 대표가 '주막집 주모'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 등의 표현을 써가며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지칭했다는 점 등을 들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자유한국당에 입당, 송파을 재보궐선거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현진 집안 등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현재 배현진 전 아나운서 출마설이 제기된 송파을은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당선이 무효되면서 공석이 된 곳이다.
만두가게 폭발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 한 상가 1층에 위치한 만두가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유리창과 집기 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파트에서 임신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8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임신부 A(20)씨가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개그맨 심현섭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한 여성의 글이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인 가운데 심현섭이 고소 방침을 알렸다. 심현섭에게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해당 여성은 관련 글에서 성추행 피해 정황을 비교적 상세히 기술하면서 당시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심현섭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파트투유는 8일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청약 담첨자가 발표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시공한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95-2번지 일대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234㎡ 등 총 534세대 규모다.
여배우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김기덕 감독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이 이어지면서 김기덕 감독의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 성폭행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에 이어 천주교 대전교구도 소속 신부 성추행 논란을 빚은 가운데 천주교 대전교구는 7일 소속 신부 성추행 문제에 대해 공개 사과를 했다.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교도소 수감 직전 현직 기자 A씨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같은 시기 정봉주 전 의원이 부인에게 보낸 영상 편지도 재조명되고 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심진보 사망했다. 심진보 씨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으며 지난 5일 아들과 연락이 끊겨 심씨를 찾아간 모친에게 발견됐다.
평소 우을증을 앓고 있던 30대 여성 BJ가 생방송 중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일 부산에 사는 BJ A씨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A씨를 조롱하는 일부 악성 댓글이 달리자 BJ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생방송 도중 8층 창밖으로 뛰어내렸다. 이후 119가 출동했지만 BJ A씨는 곧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해 여성단체들이 곳곳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최근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세계여성의날 유래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한 언론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정봉주 전 의원은 7일 오전 예정된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검찰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의혹에 대해 직접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7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서울서부지검이 안희정 전 지사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 의사와, 관할, 신속한 수사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