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거둔 금융감독원 직원이 가상화폐 관련 대책을 준비하는데 관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은 정부가 가상화폐 규제를 추진하면서 정작 이 규제에 관여한 직원이 가상화폐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거뒀다고 일제히 보도해 파문이 예상된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실적을 부풀리다가 적발됐다. 경기도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상급기관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실적을 허위로 부풀려 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난 것.
어린이집 식중독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2시쯤 제주시에 소재한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60여 명이 배탈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김윤옥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예견했다. 김두우 전 수석은 18일 기독교방송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MB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 방향 전개에 생각을 사회자가 묻자 "검찰의 특수수사 기법 중 하나다. 먼저 조사 대상자 된 사람을 아주 지저분하고 치사한 사람으로 언론에 흘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수원사장이 중도하차했다.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 남기고 돌연 사임의사를 밝히고 퇴임을 하게 된 것이다. 18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관섭 사장의 사표는 지난 17일 수리됐다.
어린이집 원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2시쯤 제주시에 소재한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 60여 명이 배탈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17일 대만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한국시간 오후 2시59분) 대만 타이베이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최악의 미세먼지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오늘 18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황사까지 있기 때문에 황사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서울과 경기의 미세먼지 농도는 100㎍, 118㎍까지 올라 있는 상태다.
전기장판 발암물질 소식이 전해졌다. 전기매트와 전기장판 제품 10개 중 8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이 검출된 것이다.
경희대 대학원 특례입학 논란의 중심에 선 정용화가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의 입장을 전달했다. 정용화는 자신을 둘러싼 특례입학 논란에 대해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며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죄했다.
여배우 사망원인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 여배우가 마약을 투여하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원인 등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서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30대 남성 4명과 여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방침이 다시금 가상화폐가 폭락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연쇄적으로 나온 한국과 중국 정부의 규제 방침이 가상화폐 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 국제대교 붕괴한 소식이 전해졌다. 평택 국제대교 붕괴 원인은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거의 모든 과정에서의 부실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1인 시위와 공개토론까지 펼치려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향해 "서울시에 시비 말고 경기도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국세청 홈텍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지난 15일부터 제공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18일부터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