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총무 이홍정 목사)가 한국정교회 대교구 Orthodox Metropolis of Korea 초대 대주교로서 한국선교의 초석을 놓은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의 안식에 애도를 표했다. 아래는 애도메시지 전문
한국교회 보수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교회연합이 13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며 "위기의 원인이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내부에 있었다"면서 특정 교계 지도자의 독선을 지적하고 나섰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이 가능했던 원인으로 교회 소그룹 모임, 즉 다락방 활성화를 꼽으며 교회의 영적 기초를 다지는데 있어서 공동체성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6월부터 필리핀 양심수 석방운동과 후원활동을 시작하기로 한 가운데 6월의 양심수로 필리핀교회협의회 부회장을 지낸 알딤 야네츠를 소개하며 그의 석방을 위해 기도하고 연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성도님들께 드리는 영상 편지'를 통해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를 분립한 후 분당우리교회에 남기로 한 성도들을 격려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그리스도인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존재라며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A형, B형, AB형, O형도 아닌 'Jesus Blood' J형으로 통일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났다면서 세상 근심이 더 커지거나 신앙생활이 자유와 기쁨이 아니라 무거운 짐으로 다가오고 있다면 성숙한 프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미숙한 아마추어 얼치기 그리스도인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개신교인 3명 중 2명 꼴로 코로나19 이후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와 기아대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조사한 결과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7일 '기후와 생명 회복을 위한 환경선교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서신을 통해 "갈수록 환경문제가 개선되기보다 위기신호가 증폭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탄소감축안을 내놓고, 국가주도의 기후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바벨탑 이야기에는 심각한 문명 비판이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벨탑 사건을 기억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기총과 한교총 등 보수 교계 연합기구 통합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교계 연합기관 통합을 염원하며 많은 공을 들여온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재빠르게 "환영한다"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물리적 통합이 교권 강화를 촉진하는 기제로 작동하지 않을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성소수자 청년 10명 중 1명이 개신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종교시설 인원제한이 해제된 가운데, 교회 규모가 클수록 현장예배 참석률이 저조하고 신앙도 약화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최근 부산온누리교회를 방문해 부흥회를 인도했다.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는 제목으로 부흥회를 인도한 조 목사는 ▲인생은 주인 싸움이다 ▲교회는 흩어지기 위해 모이는 것이다 ▲흩어지되 준비 없이 떠나는 것이 아니다 ▲사도행전 이후 성령행전을 쓰고 있는 것이다 등 굵직굵직한 화두를 던지며 그리스도인들에게 각성을 촉구했다.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 이후 교회가 "6.25 이후의 폭격 맞은 서울처럼 되었다"면서도 "하지만 손해가 아니다. 시카고 대화재 사건 이후 도시가 근사하게 재건된 것처럼 신앙의 기초 다지기를 통해서 교회를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