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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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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11차 총회 폐막 기자회견, "일치를 위한 노력" 강조Sep 10, 2022 07:17 AM KST

8일(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 제11차 총회가 폐막 한 가운데 이날 총회 폐막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WCC 중앙위원회 의장인 아붐(Dr Agnes Abuom) 박사는 "오랜만에 11차 총회는 진지한 참여와 묵상, 기도, 도전, 만남의 안전한 공간을 제공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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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일치는 통일된 위계질서 뜻하지 않아"Sep 08, 2022 01:58 PM KST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큐메니칼 일치는 전능하신 한 분 하나님의 본성에서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영국 성공회 지도자 웰비 대주교는 교황청 기독교 일치 촉진 평의회의 서기인 파렐(Brian Farrell) 주교와 강론을 공유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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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11차 총회 새 중앙위원회 선출Sep 07, 2022 01:56 PM KST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는 6일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회의에서 150명으로 구성된 중앙위원회를 새로 선출했다. WCC 중앙위원회는 총회 간 WCC의 주요 의사결정 기구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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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에큐메니칼 지도자들, '정의' 폭 확대 진전시켜Sep 07, 2022 01:47 PM KST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진행 중인 세계교회협의회(WCC) 11차 총회의 일환으로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에큐메니칼 지도자들은 젠더 정의, 장애인, 인권 그리고 지구의 권리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정의의 폭을 지구적으로 확대하고 심화할 것을 제안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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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주제별 전체회의, '정의와 인간 존엄성' 다뤄Sep 07, 2022 05:33 AM KST

6일(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열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 네번째 주제별 전체회의에서는 '정의와 인간의 존엄성'(Justice and Himan Dignity) 문제가 다뤄졌습니다. 회의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을 드라마로 엮고 그 사이에 패널을 넣는 구성을 보였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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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하주차장 실종 생존자, 14시간만에 극적 구조 "아이들 생각하며 버텨"Sep 07, 2022 04:48 AM KST

포항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됐다가 생존해 돌아온 39세 남성이 실종 14시간만에 기적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생존자는 아파트 관리소장의 안내방송을 듣고 차를 빼러 갔다가 갑자기 물이 들어차면서 차문이 열리지 않자 탈의를 하고 에어포켓으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헤엄쳐 가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에 의하면 남성은 "아이들을 생각하며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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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WCC 제11차 총회 개회기도회 모습Sep 06, 2022 09:46 AM KST

WCC 제11차 총회 절반이 끝나고 새로 시작한 5일(현지시간) 개회기도회의 모습이다. 이날 개회기도회는 참회의 기도로 차분하기 시작됐다. 기도회에 참석한 장윤재 교수는 "홍수와 가뭄과 불타는 숲, 끊이지 않는 억압과 불의...새로 시작하는 한 주는 재를 뿌리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이웃에게 저지른 죄를 슬퍼하고 뉘우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로 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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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은 신사참배 보다 더 큰 죄로 기록될 것"Sep 06, 2022 09:01 AM KST

옥성득 교수(UCLA 한국기독교학)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사참배와 세습'이란 제목의 글에서 "세습이 신사참배 보다 더 큰 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옥 교수는 이 글에서 먼저 세습 행태를 수수방관하는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을 겨냥해 오늘날 우상숭배 행태로 지목된 신사참배 역시 당대에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고 했다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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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성도수 5천 넘지 않았습니다"Sep 05, 2022 12:36 PM KST

일만성도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 분립을 성공적으로 이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 후 지금까지 성도수가 5천명을 넘기지 않았다며 강제 안식년을 가질 필요가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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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하나님의 현현에 양가감정 균형 강조Sep 01, 2022 02:22 PM KST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하나님의 현현이 일으키는 인간의 두 가지 감정, 즉 두려움과 이끌림의 양가감정에 대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루돌프 오토는 이러한 신의 경험을 가리켜 누미노제(Numinose), 즉 거룩한 두려움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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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와 피부색이 달라도 모든 인류는 평등한 존재"Sep 01, 2022 11:04 AM KST

WCC 제11차 총회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아그네스 아붐 중앙위원회 의장의 개회선언으로 3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개회됐습니다. 이날 아붐 박사는 'Witnessing Together to Christ's Compassionate Love'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참석한 전 세계교회 대표들이 모든 인류의 살아있는 이미지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여기에 나사렛 예수의 제자들이기에 모였고 아직 온전한 일치를 이루지 못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기 때문에 모였으며 비록 젠더와 피부색이 달라도 모든 일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 받아 평등한 존엄성을 지닌 존재들이기에 모였다"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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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제11차 총회 개막...영역별 사전대회 열려Aug 31, 2022 11:00 AM KST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31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제11차 총회를 개회합니다. WCC 제10차 부산총회에 이후 9년만인데요. WCC 총회는 8년만에 열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됐습니다. 총회는 오는 9월 8일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끈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onciliation and unity)라는 주제로 열리며 총회에는 WCC 소속 350개 회원 교회에서 8백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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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가나안 성도들 몰려온다"Aug 29, 2022 12:48 PM KST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8일 주일예배 설교 중 일만성도파송의 간략한 경과 보고를 통해 파송되어 개척된 29개 교회에 가나안 성도들이 대거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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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기새' 1000회 김동호 목사, "모든 것이 은혜였다"Aug 29, 2022 11:25 AM KST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하) 1천회를 기념해 생중계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27일 송출된 생방송에서 날기새 시작부터 지금까지 동행해 준 날기새 애청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으며 날기새 시작 당시의 기억을 더듬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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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흔히 빠지는 두 가지 착각에 대하여"Aug 26, 2022 01:12 PM KST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흔히 빠지는 두 가지 착각에 대해 언급했다. 유 목사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두 가지 착각'이란 제목의 글에서 "우리는 흔히 두 가지 착각에 빠진다. 첫째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둘째는 마음대로 안될 때 금방 낙심해 버리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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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

"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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