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말씀을 통해 깨닫는 지혜를 바둑에 빗대어 설명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새벽기도회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새벽기도회 만든 사람을 원망했다던 김 목사는 "그 마음에 들지 않는 새벽기도회를 하면서 기도란 내가 꿈꾸고 소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 때에 손에 쥐는 어떤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방미 중 요양원에 있는 모친을 뵙고 온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이 시시한 목사로 살 수 없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21일 미국에서 돌아와 드린 첫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 목사는 "사실 저는 이번 여름에 마음이 좀 비장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복잡한 시간을 보냈다"고 운을 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명성교회가 21일 주일저녁 찬양예배 후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공동의회를 진행하고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재추대한 결의를 추인했습니다. 이날 총 투표자 수 6,192명 중 찬성 6,119명으로 98.8%가 찬성했으며, 반대 57표, 무효 16표 등이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얼마 전 외출이 어려운 어린 환우들의 외출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던 배우 이영애가 이번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장애인 가족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양 목사)가 오는 23일 "경쟁없이 배우는 세상을 향해"를 주제로 2022년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11일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기독교방송(CBS)와 함께 'CBS-NCCK 한반도 평화포럼'을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창세기 6장 4절에 등장하는 '네피림'에 대해 문자 그대로 보면 거인이지만 자기 정욕대로 사는 욕망의 화신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며 "그들은 사람들을 억압하고 죄를 확산하는데 앞장 선 사람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가 10일 각 노회장에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교회 현황 보고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내려 보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교회 시설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아픔을 함께 나눌 방법을 모색하고자 함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교단 자산을 관리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유지재단이 9일 오전 경기도 오산 임마누엘교회에서 서대문선교회관 부지 활용 방안을 놓고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ZOOM 플랫폼을 이용해 생중계된 이날 공청회에서 유지재단 관계자들은 특히 부지의 임대사업 방안을 놓고 고심하는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행신침례교회가 낳은 개척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7일 주일예배 첫 설교를 통해 새벽기도, QT, 성경통독 등 종교적 형식주의에 빠져 종교화된 신앙에 재동을 거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며칠 전 '내가 죽으면 에스겔 선교회는 어떻게 되어야 하나'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공감을 사고 있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스스로 선교후원을 끊은 선교사를 지원 중인 에스겔 선교회가 지속되려면 한 개인의 영향력에 의해 움직이는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신천지 공세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조직화된 온라인상 포교활동에 대한 대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법무장관)는 "운영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기독교 인터넷 카페에 신천지 홍보 및 교리설교 게시물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 김영주 원장이 기사연 리포트 20호에 낸 권두언에서 코로나19 이후 경제 위기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물가 상승과 소득 불평등 문제를 다루며 불평등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당과 정치인, 시민단체와 기독교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독교가 고착화 되고 있는 우리사회 소득불평등 문제에 손을 놓고 있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회안전망을 모색하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다.
한신대가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신대 신대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 공동체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1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