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의 김형석 교수 강연이 돌연 취소됐다. 교회 측은 최근 김 교수의 강연이 취소된 이유를 밝히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조직신학회가 오는 27일 오후 8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5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K-Theology & K-Church"이란 대주제 아래 발제자 이정배 감신대 은퇴교수가 '공(空.) 공(公). 공(共) -소위 개벽 신학의 세 토대로서'라는 제목으로 "한국신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가 침례 교단을 탈퇴했다고 '레인보우 리턴즈' 염안섭 원장이 10일 전했습니다. 당초 이날 오전 차형규 목사를 상대로 한 징계위원회가 소집될 예정이었지만 차 목사의 교단 탈퇴로 징계위가 무산됐다는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대주의 종말론과 음모론에 근거한 가르침이 담긴 저작(<마지막 신호>, <마지막 성도>)으로 유명세를 얻고 하나님나라군대선교회(Kingdom Army Mission, KAM)를 설립해 성도들의 헌금으로 수십억대의 선교회 자산을 운용 중인 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에 대한 불륜 및 헌금 유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차 대표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홀리 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섰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보수 복음주의자로 알려진 빌리 그래함도 "유신 진화론자로 분류된 바 있다"고 주장하며 흑백 논리식 경직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 국제위원회(위원장, 박원빈 목사)는 미얀마민주화를위한기독교행동과(미얀마 쿠데타 이후 발족된 에큐메니칼 연대 네트워크, 복음주의 교회를 더불어 20여개 사회선교단위로 구성)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보문제일교회에서 '희망의 하나님, 우리를 위로하시고 우리와 평화로 함께 하소서'란 주제로 아시아 주일(Asia Sunday) 예배를 드린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종생 총무, 이용훈 주교)가 오는 22일 "창립10주년, 제23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일치포럼)을 개최한다.
'인구 절벽' 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결혼과 가정이 삶과 신앙에 미칠 긍정적 역할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특정 집회에 오면 은사를 받는다"고 종용하는 이들을 가리켜 "(종교적)사기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5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웨스민스터신학대학원 교수였던 리차드 게핀의 『성령 은사론』이라는 책의 한 대목을 인용하며 이 같이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교회총무회 2024 정기총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고신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이영한 목사(예장고신 사무총장)가 선출됐다. 또 내년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절 연합예배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장에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를 세우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연합기관인 한국기독청년학생회총연맹(KSCF) 도임방주 총무가 지난 4월 16일 새벽,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에 이송되어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격적인 글을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를 향해 박영식 교수가 29일 공개편지 글을 띄우며 신학 논쟁의 불을 지폈습니다. 김 교수는 박영식 교수 징계 건과 관련해 학교 측 신학검증위원으로 참여한 외부 인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4.27 판문점 선언 6년을 맞이해 남북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가 성명을 발표했다고 NCCK가 26일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김동호 목사가 2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이적과 기사를 무당처럼 써먹는 거짓 선지자를 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김 목사는 이적과 기사와 관련해 오래전에 있었던 일화 하나를 소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함께 이루는 멋진 세상""지금 우리도 위기입니다. 언제 탄핵 선고가 인용될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불안한데, 불길한 소문마저 돕니다. 정치권에서는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