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설교 준비 시 성경 외 사용하는 2차 자료'(중복응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신약학자 웨인 A. 믹스의 생전 마지막 저서로 알려진 『그리스도는 질문이다 -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현대적 탐구』(비아)가 번역, 출간됐다. 예일대에서 신약학을 가르친 웨인 A. 믹스의 생전 마지막 저서로 평생에 걸쳐 탐구한 예수, 성서에 관한 그의 생각을 정리해 놓은 저작으로 꼽힌다.
세계교회협의회 사무총장 Jerry Pillay 박사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Persekutuan Gereja-gereja di Indonesia(인도네시아 교회 공동체) 연례 회의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회원 교회와 정부 지도자들도 방문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72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가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서울복음교회 2층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교회 담임목사가 종교단체 내에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25일 평의 참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지난 24일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축복에 대해 강조하며 "신기루가 있고 오아시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신간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시커뮤니케이션)가 출간됐습니다. 저자 임종학 목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년의 시간에 함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돌보았던 목회자이자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이 시대 노인들의 삶과 임종에 관한 기록을 남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감리교 교역자들의 수가 전년 대비 44명(0.4%)이 늘어 10,5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8년(5,834명) 이래 역대 최대 수치인데요. 반면 교인수는 전년 대비 66,696명(-5.5%p)이 감소했습니다. 2022년도에 42,415명(-3.4%p)이 감소한 수치에 비해 감소 폭이 늘어난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장공 김재준 목사 37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대원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장공기념사업회와 성북교회가 주관한다. 문의) 02-2125-0162
연세대 신과대학 동문회(회장 천사무엘)가 주최하는 2024 백양세미나 및 연세 신학의 밤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형묵 목사(한신대)가 발제를, 이민형 박사(성결대), 이정철 박사(국민대)가 논찬을 맡았다. 동문회비는 연 5만원.
「신학사상」이 제204집(2024년 봄호) 원고모집 공고문을 냈다. 『신학사상』은 에큐메니칼 정신으로 발행하며 신학, 인문, 사회, 과학, 종교, 평화, 통일, 여성 등 학제간 연구를 하는 국내·해외 논문을 모집합니다. 또한 안병무, 문익환, 서남동 등 선구적인 한국 신학자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모집합니다. 아울러 해외 신학의 동향, 서평 등도 싣고 있다.
제네바의 교회들이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을 위해 에큐메니칼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교회 연합기구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먼저 방문한 그는 같은 건물에 위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창섭 목사와 총무 김종생 목사도 예방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2024 한국민중신학회 정기총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총회안건으로는 '2023년 회계결산' '2024년 연구주제 월례세미나 계획' '2024년 사업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다보스에서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는 이 모임에서 "모든 사람들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다자간 협력에 대한 약속을 갱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