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의 딸이자 '비선실세' 몸통으로 의심 받는 장시호씨의 사촌인 정유라씨가 중학교 3학년 때에도 학교에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는 '연세대 공주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익명의 연세대 학생이 쓴 '연세대 공주전'은 연세대 익명 커뮤니티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에서 공개돼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래는 '연세대 공주전' 전문.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개명 최서연)씨가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최순실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으나 밀려드는 취재진의 질문에 단 한마디도 답변하지 않았다. 최순실씨의 검찰 출두에 분개한 시민들은 서울중앙지검을 둘러싸고 최순실씨에 거세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최순실씨의 신발이 벗겨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최순실씨의 신발은 벗겨진 채 나뒹굴었고 최씨는 신발 없이 검찰에 출두하게 되었다.
31일 오후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글로벌 아이돌 잭슨&헨리 편이 방송돼 주목을 받았다. 헨리를 위한 첫 번째 요리대결 주제는 '해외에서 생각나는 한식. 해외활동 중엔 한식이 생각난다는 헨리를 위해 연패 탈출을 꿈꾸는 정호영과 5연승에 도전하는 김풍이 만났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혼이 병들어 정상이 아닌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수는 없다"고 밝히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해 SNS 상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목조목 살펴보겠습니다.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개명전 장유진)씨가 평소 박근혜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비선실세의 몸통이 따로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장씨는 최순실씨의 친언니 최순득씨의 딸이다. 최순실씨와 최순득씨는 모두 영생교를 창시한 고 최태민씨의 딸들로 알려져 있다.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최근 자신의 칼럼에서 교회 내 교역자들 간의 갈등 문제를 다뤘습니다. 현재 그의 이메일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는 이메일 등으로 입수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교회 내 교역자들 간 빈번한 갈등을 일으키는 10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교역자 간 갈등이 빈번히 생기는걸까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28일 오전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 5-8차 회의를 열고, 대통령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씨의 부친 최태민에 대해 언론이 '목사'로 호칭하는 것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배우 서지혜가 꽃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지혜는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화사한 옷과 함께 검정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앞머리츄"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 꽃미모를 발산했다.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은 국민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만든 생활체조인 늘품체조에 대해 폭로했다. 정아름은 기존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아름씨가 문체부 체육진흥과장에게 먼저 제안해 만든 것"이라는 설명을 뒤집고, 자신은 다만 "차은택 감독에게 요청을 받았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28일 '세월호 7시간'을 둘러싼 의혹에 황교안 국무총리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한 가운데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밀회를 즐겼다는 의혹을 제기해 청와대와 법정싸움까지 갔던 일본 산케이신문 가토 다쓰야 전 서울지국장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다시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JTBC 시사 토크쇼 '썰전'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비판한 바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직접 참여, 자신의 말을 책임있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김주하 아나운서의 뉴스 브리핑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 김주하 아나운서는 며칠 전 MBN 뉴스에서 최순실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 한 통을 읽어 내려갔다.
2년 가까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임현수 목사(캐나다 토론토큰빛교회)의 건강이 악화돼 2개월째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 외무부는 임현수 목사가 지난 8월부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하는데요. 그가 담임하던 토론토큰빛교회는 중보기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기도제목을 놓고 임 목사의 무사 생환을 위해 함께 손을 모아보면 어떨까요?
국정을 농락한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최순실씨의 부친 고 최태민씨가 창시한 영생교와 그 일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
사마리아 출신 한센병 환자처럼 하나님의 이름과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하십시오. 겸손한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그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