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12월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꾸렸다. 그런데 재판국 구성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다. 이번 임시노회를 통해 김진하 목사를 비롯해 상암 월드교회 고영기 목사, 온세상교회 김경일 목사 등이 재판국원으로 선정됐다. 김 목사는 지난 달 22일(일) 홍대새교회에 평양노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우리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홍대새교회를 공격하고 전병욱 목사를 공격하지만 우리 평양노회는 보호하고 지킬 것"이라고 설교해 물의를 일으켰다.
전병욱 면직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임시노회가 12월22일(화)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온세상 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활동가들이 노회장인 온세상 교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는 중입니다.
배우 송일국 씨와 세 아이들이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자선냄비 종을 흔들며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기독민주당(기독당) 애기봉십자가등탑재건위원회',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민통선평화교회', '전단살포 및 애기봉등탑반대공동대책위원회' 등 4개 진보-보수 기독교단체는 12월22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 정부당국에 '평화와 상생의 남북 평화의 십자가 등탑건립추진위원회'(가칭, 이하 등탑추진위) 결성 및 남북 공동 십자가 등탑 건립을 제안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에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유인물이 다량 비치돼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섬뜩한데요, 학교 측과 접촉해 경위를 듣고자 했으나 누구도 응대하지 않았습니다.
교단에서는 저를 교단 신학자라고 인정하지 않겠지만, 어쨌든 제가 이 교단에서 40년 넘게 몸담았으니 합동 교단의 신학자인건 분명하겠죠. 합동교단에서 40년 이상 신앙생활과 십여 년을 신학한 후에 강의를 하고 있으면서도, 요즘 들어 이곳이 낯설고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이곳이 '성경적'인 교단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괜찮은 것 같았었는데, 어느새 타교단보다도 더 부패한 교단이 된 거 같아 안타까워요.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데 말이죠.
홍대새교회가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기록 공개를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는 오는 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어 전 목사 재판절차를 논의한다. 당초 총회는 성탄절 전까지 재판을 마무리하도록 결의했다. 이에 대해 평양노회는 "공문을 늦게 수령했다"는 이유를 들어 1월 말로 시한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전병욱 목사는 <크리스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무책임한 의혹 제기는 이제 그만하고, 보다 객관적인 증거와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며 성추행 및 2년간 개척금지 약속 위반, 성중독 치료비 수수 등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전면 부인했다.
주한미군이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탄저균 실험을 15차례나 실시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는 12월18일(금)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 정부의 공식 사과 및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NCCK는 "주한미군이 국제 기준이나 절차를 다 지켰다고 하지만, 탄저균 샘플을 한국으로 반입하면서 신고하지도 않았고, 위험물질을 다루는 실험실을 운영하면서도 한국 정부 기관의 허가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숭실대학교 출신 목회자 모임인 숭목회(회장 조성기 목사)는 오는 12월22일(화) 오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2015 성탄예배 및 송년모임>을 갖는다.
유노윤호 씨의 팬클럽 '정윤호팬즈(JungYunhoFans)'는 12월17일(목) 서울 강서구 염창동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염창캠퍼스를 찾아 학용품을 전달하고 키트 310개를 제작했다.
채수일 총장의 거취를 둘러싸고 내홍이 일었던 한신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 방법을 정했다. 한신대 이사회는 12월17일(목) 오전 경기도 오산 캠퍼스에서 회의를 열고 1) 채수일 총장 12월 말 사퇴 2) 2016년 1월4일 총장 선출공모 3) 2016년 3월 말까지 새총장 선출 등 3가지 사항을 결정했다. 그간 한신대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대학원 원우회, ‘한신대민주화를지지하는 동문모임' 등으로 구성된 한신대 대책협의회(대책협)는 "총장 선출 과정에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새학기에 총장을 선출하자"고 요구해왔는데, 이사회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12월17일(목) 김영주 총무 명의로 발표한 메시지에서 "2015년 성탄절, 정의를 세우시고 불의를 물리치심으로 모두를 화해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평화가 이 땅의 모든 상처를 싸매어 주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2015년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 연합예배'(이하 성탄 연합예배)가 성탄절인 오는 12월25일 (금)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산시는 지난 12월11일(금)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과 전, 현직 사무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감사원의 고발 통보를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영화제 쪽 입장은 다르다. 영화제 쪽은 15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시의 이번 고발조치는 다큐멘터리 <다이빙벨> 상영에 따른 명백한 보복"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3형사부는 12월14일(월) "이 사건 기록과 신청인들이 제출한 모든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 검사의 위 불기소 처분을 수긍할 수 있고, 달리 위 불기소처분이 부당하다고 인절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며 기각을 결정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