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김진한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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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청년' 3명 중 1명 "교회 돌아올 생각 있어"Feb 07, 2024 09:58 AM KST

신앙심은 있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 이른바 '가나안 청년'의 비율이 24%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10명 중 7명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 가나안 청년 3명 중 1명은 다시 교회로 돌아올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itaewon

NCCK,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반대 입장 발표Jan 31, 2024 03:08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관한 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ijang

"기장 교회, 시대의 위기 앞에 속절 없이 무너져"Jan 30, 2024 08:51 PM KST

젊은이들은 떠나고 백발이 성성한 부모 세대만 남은 주일 풍경은 한국교회의 암담한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 세대 후에는 정말로 교회 자체가 존립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각 교단마다 지속 가능한 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모임을 열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jangokong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Jan 26, 2024 07:59 AM KST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박사(한민교회 부목사, 구약학)는 「신학사상」 최근호(2023년 겨울호)에 게재한 연구논문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서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두고 "그의 예언과 예언자 이해에 대한 핵심이 담겨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paul

"바울은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자연신학 주장하지 않았다"Jan 23, 2024 09:28 AM KST

바울이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이방 문헌을 인용한 것을 두고 바울이 자연신학을 주장했다는 학설에 대해 반박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ncck

"가난한 삶을 이해하고자 했던 순박한 마음 잊지 못해"Jan 22, 2024 12:58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2일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revinas

민중과 프롤레탈리아 개념은 어떻게 다른가?Jan 18, 2024 03:46 PM KST

민중신학과 레비나스의 철학을 비교 고찰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성호 박사(한신대 겸임교수)는 「신학사상」 최근호(제203집)에 발표한 논문 '민중신학과 레비나스'에서 레비나스와 민중신학 사이에 대화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며 이를 네 가지로 비교 고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이태원참사 유가족, 교회협 김종생 총무 찾아Jan 17, 2024 07:50 PM KST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를 찾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조속한 공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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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종교 인구 현황 10명 중 6명 이상 무종교인Jan 17, 2024 02:15 AM KST

무종교인이 10명 중 6명 이상이라는 2023 한국인의 종교 현황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4,751명,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중 무종교인 비율이 62.9%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arth

아포파시스의 부정신학을 통한 생태신학 담론의 재구성Jan 15, 2024 10:03 AM KST

「신학사상」 최신호인 제203집(2023 겨울호)에 생태신학의 존재론적 확장을 도모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수연 교수(서울신학대, 조직/여성신학)는 '아포파시스, 부정신학, 그리고 지구 행성의 생태신학'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아포파시스 부정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긍정하며 신적 행위성을 구체화하는, 맥페이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감사와 찬양의 생태신학이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itaewon

NCCK, "정부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시 공포하라"Jan 12, 2024 01:22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원용철 목사, 이하 정평위)는 11일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ncck

NCCK 김종생 총무 "'88선언' 버금가는 '사회선언' 발표할 것"Jan 11, 2024 10:58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88선언'에 비견할 만한 '사회선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틸리히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Jan 11, 2024 06:52 AM KST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현존"'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송용원 교수(장신대 조교수)는 영적 현존이라는 개념이 틸리히의 '경계 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길희성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Jan 10, 2024 07:44 AM KST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교수는 길희성의 학문적 정체성을 "'종교신학'"이라고 규정했는데요. 길희성 교수가 진정한 예수쟁이였음도 분명히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solomon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Jan 09, 2024 04:39 AM KST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신학연구」 83집(2023 겨울호)에는 이 솔로몬의 재판을 속임수 전략으로 새롭게 읽은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오피니언

설교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함께 걸어온, 또 함께 걸어갈 참 좋은 길"

오늘 하늘뜻펴기 즉 설교의 제목은 "함께 걸어온, 또 함께 걸어갈 참 좋은 길"입니다. 들녘교회와 향린교회, 향린교회와 들녘교회가 걸어온 지난 30년의 여정은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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