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사상 연구소가 <숨밭 김경재 교수의 문화신학>을 주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 학술대회는 한국 문화신학의 거목인 숨밭 김경재 교수(1940-2025)를 기리며, 그의 사유와 업적을 문화신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려는 자리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복음과 영성을 접목해 독창적인 연구활동을 전개해 온 영성신학자 김리아 박사(나다공동체 대표, 폰티스 후마니타스 연구원 원장)의 오랜 탐구가 응축된 신간 『폰티스코드 : 차원 전환과 유-무-용-영 힘의 구조』(신의 정원, 744쪽)가 출간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삼열 박사(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의 회고록 『에큐메니칼 카라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소재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사장 김영주 목사)이 주최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안재웅 박사(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가 설교를 전했는데요. 본지는 안 박사의 동의를 얻어 설교 전문을 싣습니다.
국내 신학계의 대표적인 연구 논문집 「신학사상」 210집(2025 가을)이 지난달 30일 출간됐습니다. 이번 연구집에는 '숨밭 김경재의 한국신학'을 주제로 한 세 편의 특별논문이 실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한신학원 윤찬우 이사장의 업무상배임, 업무상 횡령을 의심하는 고소장이 서울송파경찰서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병학 전 한신대 교수가 「한국여성신학」 2025 여름호(제101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서방교회와는 다르게 동방교회 전통에서는 마리아를 오늘날까지도 '동등한 사도'로 보고 있다며 막달라 마리아의 제자도를 새롭게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창간 68년을 맞은 「기독교사상」(이하 기상)이 지난달 지령 800호를 맞은 가운데 다양한 특집글이 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호에는 1945년 해방 후 한국사회에서 '정의'의 문제를 다룬 채수일 박사(한신대 전 총장)의 글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글에서 채 박사는 한국교회의 극단적 수구 진영을 겨냥해 "이런 세력에 대한 엄격한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구현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개신교인의 극우성향을 분석한 '2025년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탁월했던 구약성서 신학자 고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안식일은 저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장 이데올로기는 우리로 하여금 끝없이 욕망하게 하고, 끝까지 만족을 모르게 하고, 절대 쉬지 못하게 하지만 안식일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은 그에 대한 저항이요 대안적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안식일은 생산과 소비가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일한 자에게 반드시 휴식이 주어져야 하며 소모된 노동력을 회복할 수 있는 적절한 휴가와 안식이 주어져야 합니다."(레위기 25:3-7) 이런 희년은 곧 시장 이데올로기에 대한 저항이요 대안입니다. 우리는 이 대안을 살아야 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성평등불교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천주교성폭력상담소, 기독교반성폭력센터,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은 3일 열리는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종교인 성범죄 경력조회 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질의서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강대흥 사무총장)가 1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선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5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가 27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기후정의위원회가 2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우리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적 구조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인간을 승자와 패자로 양분하는 경쟁 사회 속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는 강자와 약자를 분리해 놓은 정치적 체제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이 땅의 자연을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동식물의 다양한 종을 매년 감소시키고 있는 인간 사회 속에서 먹고 마시며 살고 있다. 우리는 미래 세대를 희생시켜 가면서 우리의 현재를 즐기고 있으며, 우리의 다음 세대는 우리 세대의 잘못 때문에 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다. 이러한 체제는 정의롭지 않은 체제이며, 이 체제는 그 안에서 먹고 일하고 사는 우리를 죄인으로 만든다. 이러한 체제 안에서는 우리가 행하는 악이 아니라 우리가 행하지 않는 선이 우리를 고발한다."
김건희 특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조찬기도회 회장과 부회장의 '매관매직'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1966년 여야를 초월해 나라와 민족, 국가 지도자를 위한 기도를 목적으로 시작된 국가조찬기도회가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는 모양새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장윤재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장)가 얼마 전 '위기의 시대, 희망의 선교'라는 대주제로 열린 세계기독교선교포럼 2025년 목회자 포럼에서 '희년, 하나님이 제정하신 정의와 평등의 제도'(Jubilee as God's Institution of Justice and Equality)란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장 교수는 해당 영역의 주제 발표에서 지난 50년간 세상을 지배해 온 '시장 근본주의' 이데올로기의 문제점을 진단하며 "신자유주의 50년의 결과는 극단적인 양극화와 그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그리고 불의와 만연이라는 사실이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총평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우리가 새날을 낳으리라""저는 매년 초에 반드시 두 가지 일을 합니다. 하나는 유언장을 고쳐 쓰는 일이고, 또 하나는 컴퓨터 데이터를 백업하는 일입니다. 오래전 지곡서당(芝谷書堂)에서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