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YMCA전국연맹과 청년YMCA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요건은 불충족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은 불법적인 발표 △비상계엄령 자체가 불러오는 민주질서의 파괴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5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퇴진을 위한 1만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피와 땀으로 이룩한 민주주의의 손과 발을 묶으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6시간 만에 희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1979년 10.26 사건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는 깨어있는 시민들과 국회의 단호한 대처로 허무하게 종료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는 4일 '비상계엄 즉각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4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는 "위헌"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김용민 침신대 교수가 오늘날 우리나라 문화현상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타로카드에 대해 "단순히 금기시하기보다는 타로카드에 대한 정당한 이해를 통해 목회신학적 성찰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회와 상담」 11월호에 발표한 논문 '타로카드에 대한 분석심리학적 이해와 목회신학적 성찰'에서 이 같이 밝힌 김 교수는 "타로카드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토대로 타로카드의 해석원리와 과정을 분석심리학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기반해 제비뽑기, 말씀카드뽑기, 목회상담의 투사적 검사에 대한 목회신학적 성찰을 시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외계 지적 생명체와 종교의 운명을 논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정현 교수(연세대 종교철학)는 최근 한국종교학회가 발간한 「종교연구」 제84집 2호에 실은 이 논문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가정한 사고실험과 관련해 서구에서 이루어진 기존 연구를 비판적으로 분석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협력을 위해 2014년 창립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는 창립10주년을 맞아 "생명과 평화의 길,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순례" 길에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100년의 전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종생 NCCK 총무와 홍승현 목사(한빛교회)가 각각 △교회협 100주년, 성찰과 전망 △현장교회에서의 에큐운동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논찬자로 최소영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와 이성철 간사(한국교회인권센터)가 참여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이라는 제목의 이 논평문은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명의로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교인 5명 중 1명꼴로 강단에서 목회자의 정치 편향 설교를 들은 적이 있다고 나타나 강단에서의 정치적 중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에 이어 좌파몰이, 매카시즘 공격을 받고 있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좌파도 우파도 아니"라며 좌파 몰이, 정체성 시비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이 가결된 가운데 동성애 문제에 대한 교단 인사들의 입장 표명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열렸습니다. 교단 순번제에 따라 이번회 신임회장에 선출된 한국정교회 조성암 대주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에 행동하는 교회가 되도록 일할 것 △불평등에 도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일할 것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교회가 되도록 일할 것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는 교회가 되도록 일할 것 등을 다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나라인가?'라는 제목의 이 논평문은 박충구 목사(감신대 은퇴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지식인 종교인 네트워크 대표) 명의로 발표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함께 자라도록""선생님이 4살 된 아이들에게 마시멜로가 한 개 들어있는 접시와 두 개 들어있는 접시를 보여줍니다. 지금 먹으면 한 개를 먹을 수 있지만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