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이 발표됐습니다.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은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인데요. 이 주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는 지난 18일 '너는 이것을 믿느냐'라는 제목의 공동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19일 성명을 통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주의 근간인 법질서를 파괴하는 전광훈은 국민과 한국 기독교 앞에 참회하고 사법 난동에 책임지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목사는 "요즘은 나라를 위해서 헤세드의 사랑을 구해야 한다"며 "제가 홈페이지에 이 나라를 위한 기도제목들을 올려 드렸다. 원래는 프린트해서 다 드리려고 했다. 여러분, 홈페이지를 보시고 스스로 프린트해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은 지난 주말 벌어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의 폭력 사태에 "깊은 우려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는 명백한 폭동이며 제2의 내란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내란동조 국민의힘 기독교인 국회의원 심판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회개 촉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1차 심판 버스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출발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박충구 감신대 은퇴교수(생명과 평화연구소 소장)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두둔하는 세력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 교수는 이런 세력의 준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광훈을 겨냥해 "사이비 이단 기독교 전광훈 교(敎)"라 정의하며 이들이 "도덕적 담론이 아니라, 상대를 악마화하는 이념적 도구를 휘두른다"고 지적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13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산불 사태와 관련해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종생 총무를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 위원장은 혼란한 시국 속에 민생 안정을 위해 종교계의 가르침을 받고자 NCCK를 찾았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주체 중심의 존재론이 아닌 객체 지향의 존재론을 반영한 생태신학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존재론적 관점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10일 새해 칼럼을 발표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한 신학자로서의 자기 견해를 피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기도문에서 "다시는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게 하시고 국민을 두려워하며 섬기는 지도자를 세워 이 땅의 퇴행을 되돌리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시국회의(상임대표 김상근 목사)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중지된 현 상황에 대해 거듭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라는 제목의 이 논평문은 최형묵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의 명의로 발표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2024년 일반언론에 비춰진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대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였으며 검색 조건은 '교회' '기독교' '목사' '예배' '선교'가 포함된 기사들이었다. 이번 빅데이터 기사 분석은 가스펠투데이가 주관했으며 크로스미디어랩의 연구로 이뤄졌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기사연 신승민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 한국사회는 정치 경제 문화 생태 등 모든 영역에서 다층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위기 극복을 위해 2025년은 매우 중요한 한해이며 이러한 중차대한 역사적 시점에 이 위기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기독교적 원칙과 비전에 따른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함께 자라도록""선생님이 4살 된 아이들에게 마시멜로가 한 개 들어있는 접시와 두 개 들어있는 접시를 보여줍니다. 지금 먹으면 한 개를 먹을 수 있지만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 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