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거친 장애들을 만나게 된다. 그 때문에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더 많이 의지하게 된다. 최근 영향력 있는 연설가이자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알리사 베트케(제퍼슨 베트케의 아내)가 신자들에게 "우리의 짐을 하나님 앞에 부려놓고 그분께서 일하시기를 기다리라"고 조언했다.
[편집자 주]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조우 맥키버(Joe McKeever)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실은 기고글에서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 그리고 이해를 담은 그의 글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신앙생활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 주목해 봅니다. 기고문 전문을 번역해 나눕니다.
탕자의 비유에 등장하는 세 인물은 모두 우리의 인간형을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각 인간형에 따른 세 가지의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는데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란에서 고아원을 짓다가 체포되어 3년 반 동안 수감생활을 했던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1월 초 석방된 뒤 미국으로 귀국한 후 아내로부터 가족관계소송을 당했다. 그의 아내는 그 이유가 결혼생활에서의 학대 때문이라고 밝혔다.
[편집자 주] 기독교매체 <갓리포츠>에 실린 글로서 전도를 하고자 할 때 매우 요긴한 말씀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더라도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날마다 이 절차를 묵상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2월5일(금) 오후4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에서 제51회 기독교학술원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편집자 주] 황인성 경기평화교육센터 대표는 1월28일(목) 오전에 개회된 NCCK사회선교정책협의회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한국 사회의 위기의 실체를 성찰하고 총선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을 입수하여 요약 정리했다. 지난 연말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교수신문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온 나라가 암흑처럼 어지럽다(昏庸無道)라고 묘사한 바 있다. 온갖 장밋빛 공약을 내세우며 집권한 박근혜 정부하의 3년 동안 우리 경제는 활력을 잃었고,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불평등구조는 더욱 더 고착화되어 왔다.
[편집자 주] 케빈 포터(Kevin Porter)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 "기독교인은 술을 마셔도 되는가?"에서 기독교인들의 음주 문화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혀 주목을 모았다. 전문을 번역해 나눈다. 목사들이나 교계 지도자들이 술을 마시는 것은 괜찮을까? 뉴저지 생명교회 담임인 제이미 모건 목사는 이 질문에 대해 쩡쩡 울리는 목소리로 "안 된다"라고 대답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모건 목사의 반대 입장은 새로운 주장도 아닌 차에 유머의 일종으로 간주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개인 경험상 음주에 동반하는 뜻밖의 위험들이 웃음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달 초 이란의 감옥으로부터 석방된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석방 후 처음 갖는 대담에서 구금된 동안 당했던 고문과 끊임없이 하나님께 올렸던 기도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슬람은 기독교도와 무슬림이 같은 신을 섬긴다고 가르친다." 작년 12월에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가 정직당한 휘튼대 교수를 변호하기 위해 미국-이슬람관계연구소(CAIR) 소장이 지난주에 신문을 통해 동일한 주장을 펼쳤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6년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1월28일(목)에서 29일(금)까지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진행한다.
[편집자주] 조우 맥키버(Joe McKeever)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정기 칼럼에서 "신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더 것들에 대해서 10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그는 50년전의 상황에서 그러했다고 부연하고 있지만 오늘날에도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 많아 전문을 번역해 나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2016년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1월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와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정상시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미국연합감리교회(UMC)는 2016년 총회에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옹호 단체가 요청한 홍보석을 배정하지 않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현지시각) 전했다. 이 결정은 지난 해 12월에 이루어졌으며 UMC총회준비위원회가 이 사실을 지난주에 시애틀에 본부를 둔 디스커버리 연구소에 통보했다. UMC총회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되고 있다. UMC 대변인인 다이앤 데년은 "이번 총회에서 처음으로 '외부 홍보자'를 허용했다. 그러나 준비위원회는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신청서가 홍보 프로그램의 목적과 상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홍보자 지침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월21일(목) 오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영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64회기 총회의 주제인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의 정신으로 "교회와 사회의 구체적 문제에 치열하게 대응하면서 ... 희망을 증언[하고] 소수자의 자리로 내몰림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