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이 소속 병원 간호사들에게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후원금을 강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춘천 성심병원의 A간호사는 "부서에서 서너 명 하라고 강요를 받았다"면서 "내가 안 내면 밑에 애들이 내야 하는데 짐을 지우는 것이라 냈다"고 말했다.
명성교회 세습 강행에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잘 알려진 이영표 위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수 십년 동안 한국교회를 대표했던, 존경받는 모습으로 떠날 수 있었던 한 목사의 마지막이 비참하게 '세습'이라는 이름으로 끝나고 말았다"라며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명성교회가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한 절차의 불법성을 또 다시 지적했다.
북한군 병사 1명이 13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 북측 초소에서 남측으로 내려오다 총격을 입고 부상을 당한 채 귀순했다. 군은 해당 병사의 신병을 확보했고 이 과정에서 남북 간의 교전 등 총격전은 없었다고 밝혔다. JSA를 통한 북한군 귀순은 지난 2007년 이후 10년 만이며, 이번이 총 세 번째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외계좌 자금 운용 의혹을 제기했다. 송영길 의원은 13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이 비밀 해외계좌를 통해 자금 운용한 일부 단서를 찾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리수가 자궁 적출 발언을 한 데에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앞서 가수 연습생 한서희의 페미니스트 글을 둘러싸고 논쟁을 하면서 문제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장애인주차구역 과태료가 관심이다. 오늘 13일부터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단체와 함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합동점검을 나설 예정인 가운데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시 과태료는 10만원, 주차표지 부정사용은 과태료 200만원, 주차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이하 박사모) 정광용 회장에 징역 3년이 구형됐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조의연) 심리로 열린 정광용 회장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정광용 회장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2일 새벽 4시 반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충주 IC 부근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는 갓길에 멈춰있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어린이 놀이터사고가 발생해 6살 아이가 의식을 잃고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12일 SBS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일 서초구 한 어린이공원에서 6살 손 모 군이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르다가 110cm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쳐 심한 뇌출혈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 메시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가스실을 방불케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주재 미국 대사관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뉴델리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WHO 기준치의 27배에 달하는 676㎍/㎥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귓불 주름이 치매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깊다는 연구 조사가 나왔다. 11일 SBS 보도에 의하면, 경희대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공동 연구결과 귓볼주름이 있으면 뇌가 하얗게 되는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위험도 2배 정도 높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12일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아모르파티' 김연자가 출연한 가운데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전파를 탄 김연자의 근황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새벽 4시 반쯤에는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충주 IC 부근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는 갓길에 멈춰있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 대한 호칭에 변화를 주려고 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 중 "이상한 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히 가능합니다"라는 트윗글을 올리며 일전에 올린 "김정은과 친구가 되려 노력한다"는 트윗에 대한 설명을 보탰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