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7시 반쯤 일산대교에서 사고가 발생해 14대 차량이 파손되는 한편, 차량 운전자 등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북한병사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병사는 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식도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MBN 정치토크쇼 '판도라'에 MC 배철수와 정두언, 정청래 전 국회의원과 함께 주진우 기자가 출연해 풍성한 토크를 펼친 가운데 과거 주진우 기자의 "최순실 임신학적 없다" 발언도 새삼 회자되고 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포항 지진 발언에 "무당인가 했다"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가한 데에 류여해 위원이 모욕죄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화 김원석이 구단에서 방출됐다. 김원석은 최근 SNS 막말 논란으로 구단 내부 징계 위원회에 회부됐고 한화는 20일 "최근 SNS 대화 내용 유출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김원석을 방출하기로 했다"며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의 복권 촉구 목소리를 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향해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차라리 돈모아 복권 듬뿍 사주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혹 목사가 하나님의 교회에 세금 내라고 하니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는 발언으로 빈축을 산 이형만 목사(영암삼호교회)에 "창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봉주 전 의원의 사면복권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봉주 전 의원 성탄절 복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뒤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봉주전의원 복권시켜 주세요!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 그 때를 10년 기다렸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동호 목사가 포항 지진을 두고 "하늘의 준엄한 경고"라는 발언을 한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향해 "무당" "최저위원" 등의 표현을 이용해 비판을 가한 가운데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해 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20일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81기 목회자들의 입장문을 공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권순호 판사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순호 판사 동생의 삼성 근무설도 회자되고 있다. MBN에 따르면, 권순호 판사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근래 법원에 청구한 구속영장이 권순호 판사에 의해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형만 목사(영암삼호교회)가 포항 지진과 종교인 과세를 엮어 부흥회 중 한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이형만 목사는 며칠 전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종교계에 과세하니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며 "하나님의 교회에다 세금을 내라 하나. 교이들이 세금 내고 헌금한 거라 이중과세다. 세제 형평성에 안 맞는다"고 주장했다. 이형만 목사는 전남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포항 지진을 "하늘의 준엄한 경고"라고 발언한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을 향해 "무당인가 했다"면서 직격탄을 날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기독교방송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무당은 하늘 팔아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라며 류여해 위원의 발언이나 행동이 무당과 오버랩이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발언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북한 귀순병사를 구하기 위해 직접 몸을 날린 JSA 대대장의 무용담이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상황에서 JSA 대대장이 직접 뛰어든 것이 아닌 휘하 부하 2명이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19일 JSA 대대장의 해당 무용담에 대해 "군 내부에선 귀순 병사의 구조 장면이 담긴 열감시장비 TOD 영상에 대대장의 모습은 없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북 포항시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해 포항 기쁨의교회(담임 박진석 목사)에서 대피소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 기쁨의교회는 사생활 텐트동 제공에 이어 간이 침대를 설치하는 등 이재민 돕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