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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이활

hang

[뉴스 뒤끝] 정치 입문 1년 만에 위기 맞은 황교안 대표Jan 06, 2020 01:13 PM KST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입지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 황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는 중인데요, 그 이유를 짚어 보았습니다.

jeon

[뉴스 뒤끝] 전광훈 목사, ‘자유’를 얻지 않았다Jan 03, 2020 10:17 AM KST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구속을 면했습니다. 그러나 영장 기각을 두고 여론은 들끓고 있습니다. 또 영장 기각 다음 날, 전 목사의 학력위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전 목사는 이에 대해 책임 있는 해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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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폭력 집회 주도 혐의 전광훈 목사, 한국당 지도부 사퇴 촉구Jan 02, 2020 08:45 AM KST

불법·폭력 집회 주도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의 구속 여부가 2일 결정됩니다. 구속 여부를 앞두고서도 전 목사는 새해 첫 날인 1일 거리낌 없이 거짓 주장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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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의인 열 명의 존재에 희망을 건다Dec 31, 2019 03:57 PM KST

2019년이 저물어 갑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개신교계엔 그 어느 해 보다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유독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짚어봅니다.

pig

[포토에세이] 돼지야 미안해Dec 31, 2019 06:44 AM KST

2019년 기해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돼지의 해였지만, 이 같은 의미가 무색하게 돼지는 올해 유독 수난을 당했습니다. 이들도 귀한 생명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jeon

NCCK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전광훈 목사 질주 선정Dec 30, 2019 03:31 PM KST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은 천국보다는 청와대와 더 가까운 목사다. 천국에 이르는 길보다 청와대 가는 길목과 더 가까운 그를 ‘목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공자의 정명론을 따르자면, 그에게는 ‘목사의 탈을 쓰고 저주와 광기의 언어를 내뿜는 독사의 자식'이 더 어울릴 것이다."

sarang

사랑의교회·갱신위 합의, 무엇을 남겼나?Dec 27, 2019 03:17 PM KST

성탄절을 앞둔 시점에서 사랑의교회와 갱신위원회는 7년 간 끌어왔던 대립과 갈등을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합의안을 들여다보면 의아한 대목이 있고, 이런 이유로 합의가 졸렬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과연 이 합의가 최선이었을까요?

jeon

[시론] 성탄절을 기억하는 방법Dec 26, 2019 10:59 AM KST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 고난 당하는 이들을 찾아 예배하고 기도했다. 성탄절의 참 의미는 다른 데 있지 않다. 이렇게 상하고 아픈 이들과 함께 연대하고 불의한 권세에 맞서 싸우는 게 진정한 성탄의 의미다. 그리고 전광훈 따위의 사이비 종교인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일 역시 성탄절을 기억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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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갱신위 전격합의, 소강석 목사 작품?Dec 24, 2019 12:33 PM KST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의교회와 갱신위원회가 갈등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편으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반발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의에서 눈에 띠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소강석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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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뒤끝] 전광훈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Dec 23, 2019 11:06 AM KST

지난 주말 전광훈 목사는 다시 한 번 여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 목사가 비판여론과 고소고발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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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총학, 4자 협의회 결렬에 강한 유감 표시Dec 20, 2019 02:57 PM KST

16일 한신대 총장 신임평가를 위한 4자 협의회 본모임이 결렬된데 대해 한신대 총학생회가 19일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총학생회는 학교 측이 교수협의회 대표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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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적 양심' 택했다던 최성해 총장, 학력위조 드러나Dec 19, 2019 03:34 PM KST

9월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이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과 관련, '준 적 없다'고 말한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학력을 부풀린 사실이 교육부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최 총장은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데, 보수 개신교계에도 파장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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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뒤끝] ‘정치의 종교화’ 앞장서는 황교안 대표Dec 18, 2019 03:52 PM KST

요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황 대표는 16일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국회 진입을 사실상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변 지지자들은 연신 아멘을 외쳤습니다. 황 대표의 행보에 대해 정치의 종교화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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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Dec 17, 2019 03:48 PM KST

21대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신교 시민단체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파적인 주장을 신앙으로 포장해 정치적 이익을 챙기는 행태를 감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hansin

한신대 4자 협의회 결렬, 학내갈등 다시 불거지나Dec 17, 2019 01:06 PM KST

한신대 총장 신임평가를 위한 4자 협의회가 결렬됐습니다. 4자 협의회는 지난 달 단식 농성을 풀면서 학내 공동체와 총장 측이 합의한 사항인데요, 협의회 결렬로 학내갈등이 또 다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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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

"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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