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5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NCCK는 "오늘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환경의 문제라고 꼽으며 실천적 회개를 제시했는데요. NCCK는 ▲생태적 감수성을 지닐 것 ▲에너지 낭비를 줄일 것 ▲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가 29일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빈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 이하 기사연)은 내년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4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구조사 연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전국 목회자 1209명을 대상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목회자의 견해를 물은 결과 현 대통령 탄핵 찬성이 67%, 탄핵 반대가 2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시작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문은 이은선 교수(한국 信 연구소 소장) 명의로 발표됐는데요. 이 교수는 이 논평문에서 "한국 보수교회들이 그러한 힘만을 믿고 지금 이 땅에서 경이롭게 일어나는 직접 민주주의의 큰 뜻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뼈아픈 실책이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메시지에서 이 단체는 "숨 가쁜 시간을 지나왔다"며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12월 3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12월 14일)로 이어진 지난 며칠은 실로 빛과 어두움의 한바탕 싸움이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예닮교회 원로 김호식 목사가 지난 18일 소천했습니다. 향년 90세. 김호식 목사는 1974년부터 1986년까지 향린교회, 1991년까지 경동교회, 이후 2000년까지 예닮교회에 부임해 당회장으로 활동했다가 원로목사로 추대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 민중론을 민중 신학에 잇대어 민중신학 담론을 확장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희헌 한신대 신학대학원 석좌교수는 「종교연구」 제84집 2호에 발표한 연구논문 <한국 민중론과 민중 신학: 강인철의 '민중 개념사' 연구를 매개로 한 몇 가지 토론>에서 '인류세'라는 총체적 파국 앞에서 민중 담론의 핵심 기의인 '주체와 저항'의 요소를 재구성하는 방식에 관해 모색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개신교 신학대학원 신입생 충원율은 85%에 그쳤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학회 측은 성명에서 "국민 대다수의 뜻에 따라 국회에서 행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정의롭게 인용해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언해 달라"고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024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NCCK는 이 메시지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정치적 혼란의 한복판에 개입하시어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국민들의 놀란 마음을 위로하시고, 아직도 국가폭력의 역사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을 치유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김종생 총무)가 14일 국회에서 2차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입장문을 내고 "내란을 일으킨 자와 부역자들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공교회 연합기구와 더불어 신학교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 일동' 명의의 시국선언문이 13일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주여 그리 마옵소서""인간이 신 앞에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불신앙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은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였습니다. 인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