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환이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환은 2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2013년 초 정치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뒤 단 한 순간도 공직 선거 출마를 생각하지 않았다며 정계 복귀설을 일축했다.
채영인의 우울증 고백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채영인은 지난 3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게스트로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조현민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조현민(36) 전 대한항공 전무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서울 도심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크리스천이자 선행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지금까지의 기부액이 4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션은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지금까지의 기부액을 공개할 예정이다.
'목사님은 유세 중'이라는 제목으로 MBC 탐사기획 보도 '스트레이트'가 20일 방영된 가운데 방영에 앞서 보수 교계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임해 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MBC의 정치 공작,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면서 전광훈 목사 구하기에 나섰다.
'호박즙 곰팡이' 논란 끝에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사퇴했다. 경영 일선에 물러난 임블리 임지현은 그러나 인플루언서 활동을 유지하면서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을 알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모든 걸 내려놓고 자숙해야 할 때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색적인 색깔론을 펴며 정권 비판에 열을 올리는 전광훈 목사를 찾아 전 목사의 정확한 발언 취지를 듣고자 했던 MBC <스트레이트> 팀 카메라 기자가 전광훈 목사의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전치 2주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정희 고소 근황이 전해졌다. 서정희는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화보 촬영 이후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정희는 악플러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고소 대응을 알렸다.
임블리 임지현 사과에도 여론의 반응이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블리 임지현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으나 인플루언서로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며 고객과 소통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알렸기 때문.
임원희가 심상정 국회의원의 일일 보좌관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9일 방송에는 임원희가 심상정 의원을 만나 일일 보좌관 업무를 수행했다.
경찰 역주행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전북 부안에서 조문을 마치고 돌아가던 현직 경찰관이 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과 조인성이 최근 종교 행사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광주를 찾았다가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황교안 대표가 자유한국당 전 현직 의원들의 5.18 폄훼 발언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힌 것. 경호 인력에 의해 가까스로 행사장에 입장했지만 행사장 안에선 유족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박항서 심경고백이 화제다. 축구감독 박항서가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