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언급하며 기성 교회 목사로사 JMS와 같은 이단사이비에 분노를 느끼면서도 또 한편으로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양가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연세대 김학철 교수(신약학)가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의 특징을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16일 CBS <잘잘법>에 출연해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의 특징'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이단 사이비의 구조를 분석하고 이단사이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여신협, 사무총장 최은영 목사)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여성신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에스겔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6일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한 새벽'에서 암환자 중에서는 암을 조기 발견한 케이스지만 자신의 5년 생존율은 60%에 그쳤다면서 "이제 벌써 4년을 살았다.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적어도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 하용조 목사에게 보낸 편지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조 목사는 고 하용조 목사와의 추억과 함께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는 베이직교회 담임목회자로서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뉴스레터를 통해 한국교회의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밝혔습니다. WCC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사무총장은 뉴스레터에서 "WCC는 한국 교회의 평화 구축 노력을 지원하고 한국 평화 호소 캠페인을 촉진하기 위해 연대와 옹호를 위한 글로벌 친교를 촉구한다"고 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는 가운데 이단의 교주가 기적을 일으키는 일에 대한 신학적 분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 씨가 "여자들이라면 선생님 옆 3m 반경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이제는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된다"며 정명석의 범죄를 고발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있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성소수자 발언과 공연'을 이유로 지난 11일로 예정된 '고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대관을 불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당초 예정된 장소를 포기하고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으로 옮겨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단사이비 문제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생각들을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JMS편 방영 직후 정명석 씨의 젊은 미모의 여성들을 상대로 한 그루밍 성착취 행각에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성범죄로 10년 복역을 마친 정 씨가 출소 후 또 다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데에 정 씨가 고향에 구축한 아방궁 실체와 여전히 줄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JMS 교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성소수자 인권 목회를 했던 섬돌향림교회 고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가 오는 11일 오후 4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본관 예배당에서 열린다.
얼마 전 열린 제10차 한 ·독 교회에큐메니칼협의회(EKD-NCCK, 이하 한독교회협)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NCCK 국제위원회가 7일 밝혔습니다. 공개된 성명에서 한독교회협은 실천 강령으로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전환하기 위한 남북교회 간 여정에 국제적 협력 도모 등을 내세웠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방영된 직후 JMS 정명석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용기 있게 피해 사실을 증언하며 JMS의 실체를 드러낸 피해자 메이플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2024년 100주년을을 맞이해 10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 역사순례 및 답사 코스 메뉴얼을 개발 중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칼럼] 3.1절에 남강 이승훈을 다시 생각함"기미년 삼일운동 104주년을 맞아 그 때 조상들의 희생과 독립선언문 정신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남강 이승훈 선생을 다시 마음 깊이 생각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