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등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주관으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개최한다.
교회가 부흥기를 지나면서 직분이 권력화 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분석한 김동호 목사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는 직분을 계급화 하여 사람 등급을 나누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끼리는 모두 평등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와 한국교회 종전평화캠페인 본부 (본부장 나핵집 목사)는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하여, Korea Peace Appeal Campaign(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과 함께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8차 유엔 총회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보 관련 의제를 다루는 위원회) 시기에 맞춰 전 세계에서 3년 동안 20만 명 넘게 참여한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Korea Peace Appeal)>과 글로벌 시민평화운동의 결과를 유엔과 한국전쟁 관련국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뉴욕과 워싱턴을 방문했다.
국내 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2%가 교회 세습에 대해 '교회 상황에 따라 인정할 수도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를 분석한 목회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조사에서는 교회 세습에 대해 '해서는 안 된다'(71%)는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지난 10년 사이 교회 세습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식에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4 이화여자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쟁 모집 공고가 개시됐다. 모집과정은 석사학위과정(신학석사 TH.M)이며 모집학과는 신학과아. 세부 전공은 구약성서신학, 신약성서신학, 조직신학, 교회사, 기독교윤리학, 기독교교육학, 목회상담심리학, 예배학, 선교신학, 기독교문화예술, 기독교시민사회 등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의 2023년 하반기 강좌가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가 오는 30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를 주제로 2023년 NCCK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창립 10주년 석학초청 기념강연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린다. 이 강연에서 독일의 신학자 미하엘 벨커 교수가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 계시신학과 자연신학의 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각당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죽음학" 세미나를 10일 개최했다. 세미나 전체 주제는 "생명 존중과 웰다잉"이다. 발제1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가 "상시적 재난으로서의 자살과 교회의 대응"을 제목으로 하였고, 발제2는 김기철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가 "신앙인의 생명 이해와 죽음 공포 관리"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서강대학교 리하르트셰플러연구소 제8회 발표회가 10월 27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개최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영성신학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일반대학원 내의 영성신학 박사과정이며, Ph.D 학위 과정이다.
한국대학선교학회(회장 장윤재 교수)가 발행하는 KCI 등재지 「대학과선교」의 제58호(2023,12)가 연구논문 투고를 10월 말일까지 받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가 12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위한 평화의 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도문에서 "두 민족의 앙금이 워낙 두껍고 뿌리가 깊어 해법 찾기가 쉽지 않지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고한 생명을 살살하는 것은 반인륜적인 폭력이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적대행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마스의 '이슬람'과 이스라엘의 '샬롬'이 발음만 다를 뿐 모두 '평화'를 뜻하는 같은 말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라고 했다. 아래는 기도문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올해 37회 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인권위는 1975년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해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연합예배를 드렸으며 1987년부터 인권상을 시상해왔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저항의 날""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신명기의 말씀은 1절부터 21절까지 나오는 십계명 일부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17절에도 십계명이 나옵니다. 십계명은 자유의 헌장입니다. 애.. |
"니체의 예언은 적중하였다. 오늘 우리의 세계는 허무주의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무-진리, 무-가치, 무-의미, 무-도덕이 인간의 세계를 지배한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