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9일 부활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뜻과 이념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신앙인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말씀을 인위적으로 거기에 다가 갖다 끼워 맞추는 이들"이라고 일갈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3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가 9일 오전 5시 30분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주최한 이날 부활절 예배에서는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소망! "슬픔의 시대, 기쁨을 찾는 여정"'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와가 주관하고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이 주최하는 '지구와 인간의 재정립'이란 제목의 종교와과학 명강좌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30분 한신대 신학대학원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열린다. 이날 강좌에는 전 법무부장관 강금실 대표(지구와사람)가 강사로 나선다.
목회자 5명 중 4명이 향후 설교 준비에 챗GPT를 사용할 것이라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목회자 5명 중 1명 꼴로 목회 및 설교를 위해 이미 챗GPT를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도 있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JMS 피해자 제보를 접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MBC 조성현 PD가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이어 JMS 실체와 피해사례가 또 다시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가 '2023년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괴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주최하는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가 오는 9일 오전 5시 30분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린다. 설교는 이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맡았으며 성찬례와 축도는 각각 김은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 장만희 사령관(구세군한국군국)이 맡는다.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교수가 최근 '유퀴즈'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녹화 중 조세호와 재회한 소회를 밝힌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30일 MBC <실화탐사대> 210회 시사고발 프로그램에서 JMS 2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JMS의 실체를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불가피하게 JMS를 믿을 수밖에 없었던 'JMS 2세들'이 전면에 나서 정명석(78)의 실체를 폭로했다.
28일 오후 서울 수유리 한신대 신대원을 찾은 효촌 배야섭 목사와 김복순 사모가 유산을 신학교육을 위해 한신대에 약정해 화제다. 배야섭 목사는 그동안 효촌 장학금을 통해 목사후보생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어왔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지난 2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 시대의 풍조를 가리켜 "교회와 신자들을 씹는 것이 국민들의 예능과 스포츠가 됐다"고 개탄했다. 김 목사는 이날 '바람아 멈추어다오'(전도서 1:12-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영혼의 만족을 위해 이기심에 기초해 형성한 만사형통 신앙 등 왜곡된 기독교의 모습이 사회적 질타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하며 이 같이 밝혔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언급하며 기성 교회 목사로사 JMS와 같은 이단사이비에 분노를 느끼면서도 또 한편으로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양가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연세대 김학철 교수(신약학)가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의 특징을 분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16일 CBS <잘잘법>에 출연해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의 특징'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이단 사이비의 구조를 분석하고 이단사이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여신협, 사무총장 최은영 목사)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여성신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에스겔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6일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한 새벽'에서 암환자 중에서는 암을 조기 발견한 케이스지만 자신의 5년 생존율은 60%에 그쳤다면서 "이제 벌써 4년을 살았다.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적어도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참깨를 털면서"시인(1948- )은 수확을 대하는 할머니와 젊은 화자의 자세를 대비하고 있다. 그 대비의 내용은 물리적인 나이의 차이에 이미 암시되어 있다. 각각은 세상에 대한 성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