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며칠 전 신성커뮤니티교회에서 CMP 8차 치유회복집회를 가졌습니다. 김 목사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이 집회에서 "암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 때문에, 타락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암은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깨진 혼돈의 세상에서 랜덤으로 걸린 것"이라는 말도 보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세계교회협의회(WCC)를 포함한 전 세계의 블루 커뮤니티(Blue Communities)는 모든 수준의 정부에 금융 시장과 기업 이익으로부터 수자원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에 즈음해 제정한 '인권주간'을 맞아 2023년 인권주일 예배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8일 '동성애 찬성 동조' 혐의로 기소된 이동환 목사(수원영광제일교회)에게 출교를 선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달말 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유로 기소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이동환 목사(수원영광제일교회)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출교를 구형 받은 가운데 이동환 목사 종교재판 무죄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공동성명이 발표됐다. 8일 이동환 목사에 대한 판결이 있을 예정이다. 아래는 성명 전문.
지난 2019년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들을 상대로 축복기도를 했다며 기소됐다가 2년간 정직을 받은 이동환 목사가 다시 성소수자들을 위한 활동으로 적발돼 다시 재판을 받던 끝에 지난달말 열린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결심공판에서 출교를 구형 받았다.
며칠 전 일본 동경에 소재한 높은 뜻 오차노미즈 교회에 5년만에 방문했던 김동호 목사가 일본 왕궁 앞에서 투숙하며 나눈 단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대림절을 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 『주여, 우리와 함께하소서』(비아)가 출간됐습니다. 『주여, 우리와 함께하소서』는 성탄을 기다리며 묵상할 수 있는 성서 본문과 성서 묵상을 돕는 글을 함께 배치하여 대림절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5일 저녁 향린교회에서 후원의 날 <생명의 길을 향한 동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NCCK 김종생 총무 등이 참석했다.
온신학회가 제 51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장신대 세교협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태영 박사(영남신대)와 안윤기 박사가 각각 강연자로 나서 '죽음 내 부활: 비판과 응답' '하이데거의 '죽음' 이해'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세대가 제23회 윤동주 시문학상 응모를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응모자격은 대학(원)생이며 응모작품은 운문5편(자유주제)이다. 응모방법은 지원서와 작품 등 서류를 이메일(yoondongju@yonsei.ac.kr)로 제출하면 된다.
서강대학교 리하르트셰플러연구소 2023 제10회 발표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다산관(D) 701호에서 열린다. '칸트 선험철학과 종교철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외에서 정성관 교수(서강대학교)가 강연자로 나서며 이진오 교수(경희대학교)가 논평한다.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동문회(동창회장 최영신)가 오는 11일 오후 6시 대학교회 애찬실에서 '신대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성도들의 신앙적 욕구를 조사한 결과, 성도들의 일상생활 관심도에서는 6개 순위 중 '가정의 행복'이 가장 높았고, '믿음/신앙'이 5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육체적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대체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사람들의 관심은 높은데 만족도가 낮은 항복으로는 '육체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이 꼽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자 10명 중 6명이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정기적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