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독교교회협의회(강원NCC, 회장 김현찬 목사, 총무 이쁜이 사제)가 홍천군청의 양수발전소 주민 토론회가 무산되는 과정과 이에 항의를 하는 주민들을 연행하고 면회도 막고 있는 현 사태에 대해서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는 공연을 둘러싸고 특정 종교를 조롱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들끓자 2024 파리 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가 오는 8월 15일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기도회에 글로벌 펠로우쉽을 가진 사람들과 선의를 가진 모든 사람들을 초대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 기도회에는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정신이 반영될 것이라는 게 WCC의 설명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인권센터가 지난 22일 '성소수자 차별금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 이하 화통위)가 23일 논평을 통해 접경지역에서 대북 심리적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사건과 신학' 최근호에서 기후위기 문제가 다뤄진 가운데 허석현 박사(한신대)가 '기후위기와 창조론'이란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 글에서 그는 기후위기 시대 '무로부터의 창조' 신앙이 갖는 의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22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2311 대회의실에서 진철 목사의 신간 『영원한 로고스』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기장 증경 총회장 육순종 목사의 말씀 선포가 있었고 저자 진철 목사의 감사 인사 등의 순서가 있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성 어거스틴 연구에 있어 국내 권위자 선한용 전 감신대 교수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교인들로부터 자진 사임 권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구촌교회가 21일 오후 임시 사무총회를 열고 언론에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공개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100인 합창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차기 감독회장 선거 후보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윤보환 목사(영광교회), 이광호 목사(도봉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등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채상병 1주기에 즈음한, 윤석열 폭정 종식 촉구 기독교 목회자 1,000인 시국선언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을 때 나타나는 성서의 내적 모순에 대해 언급하며 신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9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가 지난 15일 오후 1시 서울동노회 거암교회(김종하 목사)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기장은 현 총무의 4년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총무를 뽑는 선거를 치르게 되었고 이성진·이윤복·이훈삼 목사 등 총 세 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주 등록한 새신자가 있는지 목사 5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교회 2곳 중 1곳 이상이 새신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