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이활

hwal

[현장] 일주일째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 예수 가르침은?Nov 26, 2019 11:38 AM KST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일주일째 단식 농성 중입니다. 황 대표 단식 농성장 주변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들이 모여 들어 황 대표를 격려했는데요, 개신교인의 모습도 자주 눈에 띠었습니다. 황 대표가 내세운 단식 명분과 무관하게 이 같은 모습이 과연 예수의 가르침에 부합하는지는 의문입니다.

police

[뉴스 뒤끝] '무례 끝판왕' 전광훈 목사, ‘법’ 외엔 방법 없다Nov 25, 2019 03:11 PM KST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청와대 앞 노숙농성이 민폐(?)를 끼친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자 경찰은 일정 수준 제한을 가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무례를 일삼는 일부 개신교 세력을 엄정히 단속해 줄 것을 경찰에 당부합니다.

hansin

출구 보이지 않는 한신대 학생 단식농성, 연규홍 총장은 ‘모르쇠’Nov 22, 2019 04:18 PM KST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임원 징계 철회를 촉구하며 시작한 한신대 학생과 교수의 단식 농성이 열흘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아보니, 연규홍 총장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학내 곳곳에 눈에 띠었습니다. 그럼에도 연 총장과 학교 측 태도는 모르쇠입니다. 현장에서 소식 전합니다.

jeon

[뉴스 뒤끝] 황교안 전도사와 전광훈 목사의 어색한 만남Nov 21, 2019 10:03 AM KST

20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단식투쟁을 선언했고, 이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도 황 대표를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전 목사와 거리를 두는 듯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 이면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charm

[뉴스 뒤끝] 참존 김광석 전 회장, 회사돈은 쌈짓돈?Nov 20, 2019 03:24 PM KST

개신교 교회와 목회자, 장로 등 교회 공동체의 일그러진 신앙은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의 행태가 사회 공동체 전체에 끼치는 악영향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 MBC 'PD수첩'은 참존화장품 창업주인 김광석 전 회장의 각종 의혹을 보도했는데요, 소망교회에 거액을 기부한 정황은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ncck

[포토] NCCK 68회 총회 이모저모Nov 19, 2019 10:00 AM KST

NCCK 68회기 총회가 18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총회 현장 사진입니다.

ncck

NCCK, 2년 연속 신임 회장 자질 두고 뒷말Nov 19, 2019 10:00 AM KST

NCCK는 68회기 총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신임 회장으로 맞았습니다. 그런데 윤 직무대행의 자질을 두고 뒷말이 없지 않습니다. NCCK는 지난 해에도 회장 선임을 두고 진통을 겪었는데 올해 다시 한 번 진통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wcc

트베이트 총무 “WCC·NCCK 기도와 실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Nov 18, 2019 12:31 PM KST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WCC 총무는 재임 기간 한반도 문제를 주요 의제로 끌어 올리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에 NCCK는 트베이트 총무를 68회 총회에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트베이트 총무는 특별강연을 통해 NCCK와 WCC간 협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ncck

NCCK “한국전쟁 발발 70주년, 한반도 희년 대행진 전개할 것”Nov 18, 2019 11:54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8회 총회가 18일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인 2020년 회기를 맞는 이번 총회는 ‘평화를 이루기까지 힘을 다하여라'를 주제로 선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 장공관 입구.

한신대 신학부 교수회 "연규홍 총장 신임평가 이행하라"Nov 15, 2019 12:42 PM KST

한신대가 학내 갈등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신대 신학부 교수회가 14일 성명을 내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신학부 교수회는 연규홍 총장에게 신임평가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장로회 수도권 노회와 교단 내 단체는 15일 한신대를 항의방문했습니다.

십자가

기장 S 교회, 담임목사 재정의혹으로 진실공방 휩싸여Nov 14, 2019 03:57 PM KST

기장 교단 소속 S 교회에서 성도와 담임목사가 재정비리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재정비리 의혹을 제기한 성도는 목사가 적절한 절차 없이 마구잡이로 의혹을 제기하는 성도를 출교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담임목사 측은 적법한 절차라며 선을 긋고 나섰습니다.

ask

[시론] 전태일의 굶주림과 목마름Nov 13, 2019 03:04 PM KST

11월 13일은 '근로기준법을 지켜라'고 외치며 몸을 불사른 전태일의 기일입니다. 고 전태일이 몸을 사른지 50년이 가까워 오지만, 이 땅의 노동현실은 별반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특히 많은 기대를 걸었던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전태일의 외침이 구슬프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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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미국은 우리의 우방인가?"Nov 12, 2019 10:31 AM KST

"미국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이를 위반하며 한반도 분단 상황을 자국의 군사적 이익을 위해 오용해온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방위비 분담금 증액으로 한반도 분단체제를 더욱 견고하게 유지하고, 역내 군사적 영향력을 증대시키려는 행위는 동북아시아의 냉전구도를 강화할 뿐이다."

hanshin

한신대 학생 10명, 교수 1명 징계철회 촉구하며 단식 돌입Nov 11, 2019 01:43 PM KST

한신대 내홍이 결국 학생 10명, 교수 1명의 무기한 단식 농성으로 이어졌습니다. 단식에 참여한 학생 A 씨는 본지에 결기 어린 입장을 보내왔습니다.

hanshin

[기자수첩] 바람 잘날 없었던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응답하라'Nov 08, 2019 03:44 PM KST

한신대 내홍이 재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양상입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연규홍 총장 취임 전후부터 지금까지 한신대는 바람 잘 날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연 총장은 이제껏 책임 있는 행동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이런 행태는 지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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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

"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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