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언론위원회는 "3월의 시선 2017"로 "박근혜의 7시간"을 선정했습니다. 위원회는 '박근혜의 7시간'을 타자의 아픔에는 공감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사익 추구에만 오롯이 집중한 이기적 시간의 상징으로 지목되는데요. 선정 취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통일학회는 4월1일(토) 오전10시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제16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진행한다. 주제는 "보건의료를 통한 남북교류와 협력"이다.
교회연합여성동맹은 3월15일(수) 유엔 교회센터의 틸만 채플에서 공개증언대회를 갖고 신앙공동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하여 성차별적 폭력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회는 유엔여성지위위원회의 61회기 기간 중에 개최된 것인데요. 대회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3월28일(화) 사순절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국가의 불행 야기에 대해 대리적 회개의 성찰을 해야 한다. 촛불과 태극기가 대립하게 된 사태에 대하여 화합의 사명을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죽어가는 교회가 소생하는 사례는 흔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 죽어가는 교회를 되살리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죽어가는 교회를 살리는 6가지 방법'입니다.
필자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구절이 우리가 율법에 의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로마서3장21-22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믿는다고 구원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부여된 그리스도의 의로움이 있어야 그 믿음이 구원으로 인도한다. 즉, 믿음은 구원의 수단인 것이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3차 대화마당(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마주이야기)을 3월24일(금) 오후1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교회의 역할"이다.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은 3월24일(금) 오후2시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한국교회개혁 94선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개혁의 지표를 94개조로 제시한 선언문은 향후 토론과정을 거쳐 수정된 뒤 10월31일 공표될 예정인데요. 기자회견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교회가 수량과 계량에 의존한 양적 팽창에만 매달리고 있다면 안타깝게도 그것은 내실 없는 교회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교회의 양적 성장이 교회의 내적 성장과 동시적으로 일어날 때야 비로소 성장의 의미를 조금이라도 새겨볼 수 있을텐데요. 교회가 정말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5가지로 진단해 본 글입니다.
3월22일(수) 전 세계적으로 <세계 물의 날>이 기념되고 있는 가운데 제스 N.K. 무감비 교수는 "허비된 물을 처리할 비용을 줄이는 것이 최대의 난제이다. 특히, 적도 및 열대 지역에서 심각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3월17일(금)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 사무국에서는 배우 김정은을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3월23일(수) 오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대선 관련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 제안된 정책들은 NCCK 산하 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교육위원회, 생명윤리위원회, 여성위원회, 언론위원회, 인권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 등이 숙고하여 마련됐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 차 있다. 그 말씀을 우리의 기도에 적용하자. 그러면, 우리의 기도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3월22일(수)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 국제 물 네트워크(EWN)의 공동의장인 안드레아 뮐러-프랑크는 "물은 생명을 의미한다. 사람들과 동물들과 우리의 전 지구에 필요하다. 하지만,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물은 과용되고 지하수가 고갈되며 자연식생과 물의 순환고리가 파괴됐다"고 지적했는데요. 물의 날을 맞아 생명과 같은 물의 의미를 깊이 곱씹어봅니다.
하늘나라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마음에 세상의 것이 가득 들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향하여 자신의 모든 욕심과 왜곡된 세상적 가치를 내어 버려야 한다. 그럴 때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욕망은 무한하고 삶은 유한한데 돈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결국 삶을 지옥처럼 만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