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교 문재인 막말논란과 관련해 김준교 한국당 청년최고위원회 후보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김준교 후보는 한국당 전당대회를 앞둔 합동연설회에서 "XX X대통령이냐"는 자극적인 발언을 해 막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후보직 사퇴 요구도 있는 상황.
전직 장로 대통령 이명박 돌연사위험이 제기되면서 이명박 보석 요청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강훈 변호사는 전날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에 이명박 전 대통령 보석 관련 추가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름이 노선영에게 거듭 답변을 요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름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은 평창올림픽 팀 추월 경기가 있었던 날"이라며 "지난 1년의 시간은 정말 힘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김준교 문재인 막말 논란에 한기총 대표회장에 당선된 전광훈 목사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핸 막말도 회자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11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간첩이라고 말해 논란을 산 바 있다.
영화 '사바하'에서 박목사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재가 '사바하' 신천지 항의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산역 취객 포옹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게재된 당산역 취객 포옹 영상이 뒤늦게 회자되면서 당산역 취객을 포옹으로 제압한 청년과 경찰의 제압 보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이는 취객에 따뜻한 위로와 박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손석희 교회화장실 진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동아일보 등 복수의 매체들이 손석희가 경찰조사에서 지난 2017년 4월 경 경기 과천의 한 교회 앞 공터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낸 경위에 대해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낙태고백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레이싱 모델 출신 BJ 류지혜가 20일 새벽 4시께 아프리카 채널 게시판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레이싱모델 겸 BJ 류지혜 낙태고백이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은 가운데 낙태 문제에 대한 윤리적 판단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태고백 파문과 관련해 "낙태가 죄면 저도 벌 받겠다"는 심경을 밝히기까지 했다.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계는 낙태 문제에 줄곧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왔다. 천주교와 보수 개신교계는 태아 역시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라는 관점으로 낙태를 생명을 살해하는 행위로 보고 낙태 행위를 죄악시 해왔다.
이명희 욕설녹음이 공개되면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갑질' 의혹이 또 다시 제기됐다. 18일 JTBC 뉴스룸에 의하면 이명희 전 이사장이 필리핀 출신 가사 도우미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은퇴목사 퇴직금을 대신 내주면 담임목사를 받겠다는 교회의 제안을 받은 한 목회자의 이야기를 자신의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대구 사우나 화재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아침 7시 10분쯤 대구 포정동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사우나 화재 사망자들은 모두 목욕탕에서 발견됐다고 YTN 등 주요 소식통은 이날 전했다.
손석희 JTBC 사장이 화장실을 가려다가 접촉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동아일보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손석희 사장은 경찰조사에서 지난 2017년 4월 경 경기 과천의 한 교회 앞 공터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낸 경위에 대해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참여하는 종단 수장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3.1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였다.
박상진 시의원이 외유논란 끝에 사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상진 경기 과천시의회 의원은 18일 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린 '박상진의원, 김현석의원 해외공무연수관련 사죄서'제목의 사과문을 통해 "거듭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