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총회장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자문위)'가 19일 직무 중단과 자숙을 권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과 한국살렘영성훈련원이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 '침묵하는 하느님과 침묵 당하는 사람들'(The Silent God and the Silenced)이 오는 총 두 차례(7월 25일, 8월 1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교회의 가장 큰 사명으로 '영혼 구원'을 꼽고 있으나 전도에 할당하는 예산은 전체 예산 중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가 최근 콜롬비아 보고터에서 회의를 열고 '고조되는 가자지구 위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이 번역한 WCC 성명 전문.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북한에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며 부모님의 고향이 "이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서울신대 교원징계위원회로부터 해임 결정을 받은 박영식 교수 사태와 관련해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본질을 상기시키는 글을 17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대와 성결교단을 사랑하는 동문과 목회자 그리고 신학자들이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에 대한 교원 징계위원회의 해임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학교법인 측에 이를 바로 잡을 것을 호소했습니다. 다음은 이들이 최근 발표한 입장문 전문입니다.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연구소 명예자문교수이셨던 고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를 추모하며 고인의 장례식과 묘지에 연구소 원장의 이름으로 조화(弔花)를 헌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4일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13일 아침예배 설교에서 우리나라 최대 교단 목회자의 성적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해당 목회자의 잘못된 처신을 질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윤실-크리스찬아카데미가 공동으로 2024 상반기 대화모임을 갖는다. "기독시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모임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우익 인사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이유로 집단 희생된 기독교인들 54명에 대한 진실규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진실화해위원회)가 11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열린 제80차 위원회에서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한 종교인 희생사건(3)-충청지역 기독교 희생사건①'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와 관련 부처 등에 후속 조치를 권고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화에 대해 "우크라이나 영토 침공과 점령을 중단하고 이 지역에 평화를 재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구원파로 알려진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 등이 기독사학 김천대 이사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지역 소식통인 김천일보에 따르면 김천대학교는 지난 5월 23일 학교법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전원을 교체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계몽주의 이래 현대 사회는 서구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으로 기독교를 공공영역에서 배제하면서 사사화시켜왔습니다. 우리나라도 포스트모더니즘을 위시한 서구 사상에 의해 2천년대를 기점으로 세속사회에 접어들면서 사회에 대한 교회의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공적 영역에서 교회의 역할을 찾는 공공신학이 논의가 최근까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특별계시와 일반계시를 관통하는 개념으로 청지기 담론을 재해석해 오순절주의 공공신학을 정립하는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시몬의 배"상상도 못 한 기적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왜 떠나 달라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