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위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실행을 포함한 2025년 계획에 중점을 두고 모임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논란을 사고 있는 신현준씨를 대신해 사과했습니다. 신씨는 CTS 대표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MC를 맡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 네트워크'(이하 평등세상)가 '따뜻한 소란, 평등한 우리'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예수회센터에서 '2024 그리스도인 평등주간'을 펼치고자 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용인정)이 민주당이 현재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당의 리더십을 형성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은 지난 10일 새에덴교회 저녁예배에 참석해 소강석 목사와의 '즉석 대담'에서 이 같이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라틴계 기독교인의 투표율이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절대적 지지도 두드러졌다. 이들 득표율은 80%를 넘어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퀴어신학' 이단지정에 반대하는 기도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감리회 본부 앞에서 진행됩니다. '차별을 넘어서는 감리회 모임'이 주관하고 감리회 농촌선교목회자회, 감리회 정의·평화위원회,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기독여민회, 성소수자 환대목회로 재판받는 이동환목사 공동대책위원회, 평화교회연구소, 환대와 연대(예장통합 그리스도인모임)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기도회에는 감리회의 '퀴어신학' 이단지정을 규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CCM 사역자이면서 동시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는 고우리씨가 2021년 '모래알처럼'에 이어 3년 만에 새로운 싱글 '위로'를 발매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최근 브뤼셀에서 UNI Care Europa가 공동 주최한 "Care Dialogue"에서 노동 정의와 기후 평등에 대한 약속을 강화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교회 재정 건강성 운동이 주최하는 2024 교회 재정세미나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담임목사 10명 중 8명이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 공간 일부를 정기적으로 다른 소형교회의 예배나 모임 장소로 빌려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브라질에서 WCC가 정의, 화해, 일치의 순례에 대한 회원 교회의 헌신을 재확인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는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제34차 루터교 신앙고백교회 총회에 참석하고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내달 7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평화원탁회의를 개최한다. 기사연은 이 회의에서 자유와 존엄, 평등과 정의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종교의 무기력이 드러난 가자 전쟁 1년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발제는 주드 랄 페르난도 박사(더블린 트리니티 대학)가 맡는다.
28일 CCM교회(CHRIST CENTERED MISSION CHURCH, 담임목사 김토마스)가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25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 연합예배)에 대한 단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조직위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집회가 '정치 집회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치인을 초청하지 않았고, 정치적 구호도 말하지 않았다는 게 근거다. 정치인 없이 이뤄지는 정치적인 집회가 전국에는 수시로 열리고 있지 않은가? 정치적 구호는 이미 취지문과 기도문에 수없이 적혀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시몬의 배"상상도 못 한 기적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왜 떠나 달라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