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연합예배를 가리켜 예배와 기도회를 빙자한 정치집회라고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0일 "10월 27일 광화문 집회 참여를 결의한 6개 교단에 드리는 질의 및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가 10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발족한 NCCK 시국회의는 향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공동기도문을 배포하고 시국기도회·시국강연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안교성 박사(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관장)가 「기독교사상」 최신호(9월호)에 실은 특집글에서 교회협 100주년을 돌아보며 미래를 전망하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사람은 희망이다"라는 앎의 명제가 삶의 자리에 착지되게 하는데 한 목회자의 눈물과 고통 그리고 연단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지난 5일 노숙인 자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노숙인학교 '옹달샘' 개원예배가 있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연대와 지지를 표명하고, 현재 레바논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에 대해 공유, 성찰, 토론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설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얼마 전 온라인 회의를 소집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중동교회협의회(Middle East Council of Churches)와 ACT Alliance도 참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가칭)이 지난 1일 제2차 시국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박충구 목사(감신대 은퇴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지식인 종교인 네트워크 공동대표) 이름으로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이 단체는 "한국교회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이 멈추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제4차 로잔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서울선언이 사면초가 위기에 몰렸습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로잔운동의 얼굴이자 정체성을 상징하는 '2024 서울 선언'을 두고 한쪽에서는 근본주의적 퇴행이라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다른 한쪽에서는 자유주의, 신복음주의 운동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양진영에서 비판을 받는 형국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정태기 영성치유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리더가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의 의미를 밝히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1일 아침예배에서 안창호 인권위원장 청문회를 언급하며 "전 대법관이 청문회 석상에서 창조론 가르쳐야 된다고 말했다"며 "여러분이나 저나 그런 말 할 수 있겠는가?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네 그런 소리 듣지 않는가? 온 생중계 되는 마당이다. 조롱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국제 컨퍼런스 선언문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NCCK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NCCK 100주년 국제 컨퍼런스 선언문 최종안을 발표했는데요. 다음은 선언문 전문입니다.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임을 가졌던 복음주의 5천여명의 지도자들은 이날 '땅 끝까지'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품고 각자의 사역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제4차 로잔대회가 28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모임을 가졌던 복음주의 5천여명의 지도자들은 이날 '땅 끝까지'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품고 각자의 사역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2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제4차 로잔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소그룹 주제별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이모저모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 셋째날인 26일 오전 총회는 회무를 마무리하고 폐회했습니다. 폐회 직전 총대들은 사생활 논란을 빚은 김의식 직전 총회장을 두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25일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열린 얘장통합 제109회 총회에서 이른바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헌법 2편 정치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이 다뤄진 가운데 표결 끝에 해당 청원이 부결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