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김진한 편집인

candle

"강남권 대형교회, 가장 강력한 권력세습 카르텔"Apr 09, 2025 01:58 PM KST

김진호 작가(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가 오늘날 한국사회의 가장 강력한 권력세습 카르텔로 강남권 대형교회를 지목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mok_03

교회 규모 작을수록 여성,청년,세대별 대표 참여 비율 높아Apr 09, 2025 12:22 PM KST

교회내 최고의사결정기구 운영 실태 전반을 살펴본 결과 최고의사결정기구 종류는 '당회'가 60%로 가장 많았고 '제직회' 16%, '운영위원회' 14%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y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Apr 04, 2025 11:37 AM KST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행대행 등 8인의 헌법재판관들이 4일 오전 11시 탄핵심판 선고 절차를 진행 끝에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pastor

이익집단화 부추기는 개신교회 근본주의Apr 03, 2025 12:50 PM KST

한국 개신교회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이유로 교회의 이익집단화를 꼽은 박우영 교수(감신대, 실천신학)가 이러한 이익집단화를 부추기는 한국교회 내 근본주의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imjungsuk

감리교 감독회의, "헌재 심판 결과 수용해야"Apr 03, 2025 10:55 AM KST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기일(4일)이 잡힌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감독회의가 1일 "이제는 수용과 포용, 치유와 하나 됨의 길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라며 헌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imjong

NCCK, "탄핵소추안 인용을 요청합니다"Apr 02, 2025 04:40 PM KST

헌재의 탄핵심판을 목전에 둔 2일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생 총무와 조성암(암브로시오스) 회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탄핵소추안 인용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wcc

WCC,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 촉구Apr 01, 2025 02:55 PM KST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가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신속하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는 공식 연대서신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전달했다고 NCCK가 1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miyanma

"강진으로 깊은 상실을 겪고 있을 미얀마 국민들 위해 기도"Mar 31, 2025 11:03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강진 피해로 슬픔에 잠겨 있을 미얀마 국민들과 에큐메니칼 공동체에 연대와 위로의 서신을 보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holysong

복합적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 성가대Mar 28, 2025 02:11 PM KST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가르치는 이상일 교수(음악목회)가 「신학과 실천」 최신호에서 한국교회 성가대 위기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연구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yonsei

"한국 현대사와 제주 4.3: 억압과 저항의 기억, 그리고 치유와 화해"Mar 27, 2025 12:16 PM KST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4단계 BK21 어깨동무사업(팀장 임성욱 교수)이 주최하는 '한국 현대사와 제주 4.3: 억압과 저항의 기억, 그리고 치유와 화해' 특별 세미나가 오는 4월 18일 연세대 연합신학원에서 개최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a

"전광훈 국민저항권, 사회적 동의 얻지 못할 것"Mar 27, 2025 10:38 AM KST

"개신교 극우화를 부추기는데 특정 성향의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향도 있다고 보십니까? 조사가 필요한데 개연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마다 다 자기 안에 이제 위기를 겪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럴 때 그 위기의식에서 탈출하려고 할 때 나의 어떤 중보 집단이 있거나 이를테면 내가 잘하든 못하든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이제 일종의 중보 집단인데 그런 사람이 있거나 혹은 뭐 이제 내가 아주 익숙하게 내 안에 들어 있는 어떤 해석의 메커니즘 같은 게 이게 밈이라고 할 수 있죠."

fire

"정치 사회적으로 엄중한 국면이나 생명에 최우선 두어야"Mar 26, 2025 09:56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가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고통과 슬픔 가운데 놓인 지역 공동체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연대와 위로의 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uk

교회가 특정 정당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무모한 일"Mar 25, 2025 09:14 AM KST

교회가 어떤 정당이 무슨 정책들을 추구하는지도 살피지 않고 특정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일은 "무모한 일"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남대 윤석민 교수(실천신학)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만일 기독교인이 자신이 보수이기 때문에 특정한 정당을 지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는 자신은 진보이기 때문에 또 다른 정당을 지지하고 있다면, 이것 또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물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court

"탄핵심판 선고 이후 분열과 증오 확전되면 안돼"Mar 20, 2025 09:49 AM KST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주교∙김종생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기다리며'란 제목의 한국신앙과직제 공동성명서를 지난 18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교회의 소명이며 존재 이유는 증오가 아닌 사랑이기에, 교회의 일원이면서 사회 구성원인 그리스도인-시민은 증오를 부추기며 사회를 분열시키는 반복음적 행위에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이념의 차이로 갈등하더라도 서로 존중해야"Mar 19, 2025 05:38 PM KST

'2025년 정책협의회'를 가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 성명'을 18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극심한 정치적 양극화로 국민의 반이 국민의 반을 미워하는 전쟁 같은 정치가 계속된다면, 모든 국민이 가해자요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오피니언

설교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왜곡되거나 겉핥기에 그치고 맙니다. 빨리 끓는 냄비가 ..

많이 본 기사